메인보드 이야기입니다.
NAS 컴퓨터를 새로 조립한다고 4650G + A320 조합으로 새로 주문을 했어요.
그냥 무지성으로 최저가 누르고 제조사 호불호 따라 4만7천원짜리 보드를 샀습니다.
조립 다 하고 보니까 NVMe 슬롯도 없고 PCIe x1 슬롯도 하나네요. 아뿔싸.
딱 7천원만 더 써서 5만4천원짜리 주문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얼마나 아끼겠다고 이런 참사가.
이미 조립해서 환불도 안 될 테니 아쉬운대로 그냥 써야겠습니다.
이러다 어느날 보드 새로 주문할지도 모를 일이죠.
저같은 경우 옛날에 싼거 고집했다가 데인경험이 있어서 필수 또는 필요한 기능 항목을 선택 해놓은
다음 최저가 돌리고 제품 검색해서 평가 살펴보고 구매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