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 따르면 F-35A는 공대지 사격임무를 위해 청주기지를 이륙한 뒤 사격장 진입을 위해 약 330m 고도에서 비행하던 중 좌측 공기흡입구에 수리과 대형 조류인 독수리가 충돌했다.
특히 독수리가 충돌 뒤 흡입구와 무장적재실(Weapon Bay) 사이에 있던 기체 격벽(차단벽)까지 뚫고 내부로 빨려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공군 관계자는 "연료를 탑재해 20t이 넘는 항공기가 10kg 조류와 충돌하며 받는 충격량을 환산해보니 약 30t이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303144147808
대충 독수리하고 부딪쳐서 기체내부를 반박살 냈다고 합니다.
독수리좌님 저게 얼마인지 알고 부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