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1년 4분기 (자체 회계년도 2022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시장 전망치를 약 5% 상회하여 매출 및 순이익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 매출 : 1239.5억 달러 (149.4조 원, 전년동기 대비 +11%, 분기 신기록)
- 순이익 : 346.3억 달러 (41.8조 원, 전년동기 대비 +17%, 순이익율 27.9%)
- 주당 순이익 : 2.10달러 (시장 전망치 11.7% 상회, 전년동기 대비 +25%)
- 매출총이익 : 542.4억 달러 (65.4조원, 매출총이익율 43.7%)
- iPhone : 716억3000만 달러 (86.4조 원, 전년동기 대비 +9%)
- Mac : 108억5000만 달러 (13.1조 원, 전년동기 대비 +25%)
- iPad : 72억 5천만 달러 (8.7조 원, 전년동기 대비 -14%)
- Wearables, Home, Accessories : 147억 달러 (17.7조 원, 전년동기 대비 +13%)
- Services : 195억 달러 (24조 원, 전년동기 대비 +24%)
- 활성 기기 수 : 18억 대 (1년 전에는 16.5억 대)
애플은 아이패드 실적 감소에 대해 공급망 문제가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3월부터는 문제가 서서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에 대해서는 설치 기반이 매우 기록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강력한 5G 물결의 시작 부분'에 있다며 앞으로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애플의 메타버스 사업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미 앱스토어에 14000개 이상의 AR 앱이 있으며 앞으로 가능성을 보고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