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에 가보니까 그래픽카드별로 채굴 채산성을 정리해두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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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니까 TON이라고 하는 코인을 채굴하면 6900XT가 3090에 맞먹는 수익을 낸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이더리움은 절반 정도 수익인 것 같고요.
그런데 용산 가격은 어떨까요? 라데온은 여전히 동급의 지포스보다 저렴한 상태네요.
예전에 LHR의 경우 레이븐이라고 하는 코인이 비싸졌을때 가격이 순식간에 올랐던 걸로 기억하는데
라데온은 수익이 올라도 그저 그렇네요. 찬밥이에요.
용산 판매업자들이 이더리움 가격만 보고 있어서일까요?
그렇다면 현재 가격을 만든 건 용산 업자들이라고 봐야 하려나요.
TON 채굴량과 거래량이 이더리움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채굴쪽에서 영향력이 커지면 거기에 맞춰서 올라가곘죠. 근데 올라가면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