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디즈니 플러스 1달만 딱 끊고 11개 에피 25분짜리를 달렸습니다.
The Owl House라고 하는 애니입니다. 존나 판타지에 빠져서 현실과 판타지를 구별못해서 교장실에 3번이나 끌려가서 여름 캠프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어느 도둑 올빼미 새퀴가 자기 책들고 나르는걸 보고 잡으러 갑니다. 잡으러 갔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판타지 세상에 훅 떨어져서 괴짜들과 잘 노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디즈니가 약을 좀 빨았네요...
음... 네, 바이섹슈얼 물입니다. 왼쪽의 아미티 블라이트 + 루스 노세다...
다국적 인종 + 거기다가 LGBTAIQ... 한국 디즈니 플러스에선 시즌 1만 나오네요... 2시즌도 10편 넘게 있는데...
여하간... 거진 디즈니 최초의 LGBT 커플 탄생이군요... 결혼까지 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