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한 달쯤 전부터 만들어서 천천히 먹는 빵이라고 하던데
저는 오늘, 내일 중으로 다 먹어버릴 계획입니다.
달달하니 맛있네요.
간 김에 자유게시판에서 봤던 디트로이트 스퀘어 피자도 한 판 사왔습니다.
근데 맛이 없지는 않지만 빵이 너무 두꺼워요.
개인적으로는 트레이더스 푸드코트에서 먹은 다른 피자보다 낫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오히려 며칠전에 먹은 이 냉동피자가 훨씬 만족스럽네요.
불갈비스테이크 피자인데 정말 도우가 얇고 바삭바삭한데다가
토핑의 퀄리티가 다른 냉동피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껏 맛 본 90종의 냉동피자 중에 1,2위를 다툴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