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 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에 국내에서도 e심 도입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는 듀얼심이라는 개념이 없다시피 했지만 e심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권이 늘어날 수 있다"며 "협의체를 통해 이동통신사와 제조사 등과 협의하고 있고 이달 내 도입 방안이나 시기 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심만 쓰는 스마트폰은 결사 반대고, e심+물리심 이렇게 해서 듀얼심 듀얼스탠바이 된다면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그럼 통화문제한 유심과 데이터무제한 유심 조합을 쓰기가 쉬워지겠지요. 해외 출국도... 아니다. 이건 기약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