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겔싱어 CEO는 인텔이 미국 정부에게서 특별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이나 TSMC가 아니라 미국 회사에 투자해야 연구 개발 자금과 IP의 해외 유출을 막을 수 있다는 논리에서입니다.
또 중국과 대만 사이의 분쟁 때문에 대만이 안정적인 곳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인텔 CEO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만한 말인 것 같네요. 저렇게 해서 자기 회사에 보조금을 끌어오는 것도 능력이긴 하죠. 그게 옳은 일인지 따지는 건 또 다른 이야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