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선 조끼
와... 이거 정말 인생템입니다.
겨울철 추운게 싫어서 열대의 나라로 넘어갔던 제게는 정말로 인생템입니다.
국방부에선 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군인들에게 보급했으면 싶은 아이템입니다.
후기에 많은분들이 한치수 큰거 사래서 XL샀는데..
막상 입어보니 딱맞게 입는게 더 따듯할것 같아서 광군절때 L사이즈로 추가구매했습니다
2. 레노버 P11
한때 광풍(?)을 일으켰던 패드인데
남들 다 살때는 살까말까 살까말까만 하다가 결국 이번 블프때 질렀습니다.
출장가서 OTT볼때 쓸것 같네요
사진에 있는 긴 종이는 업데이트하면 벽돌되니 자동업데이트 끄라고 되어있는데
번역기 문체가 아닌걸보니 셀러가 한국인인것 같습니다.
저는 국가코드 수정해서 자동업데이트 할생각인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그외....
저 두제품이 하루차이로 입항해서 같은날 통관이 완료되었습니다.
두제품의 신고 가격을 합치면 150불이 넘어서 세금이 붙으려나 했는데 안붙었네요.
"다른날 입항"은 세금부과를 안한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예정에 없던 "같은날 통관"이라 조마조마했는데 "다른날 입항"이 중요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