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피스커(Fisker)가 전기 SUV 3개를 발표했습니다.
오션 익스트림은 563km, 오션 울트라는 547km, 오션 스포츠는 402km 주행이 가능합니다. 테슬라 모델 Y가 531km니까 피스커의 상위 모델 2개는 주행 거리가 더 길군요.
피스커는 중국 CATL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상위 모델에는 니켈, 하위 모델인 스포츠에는 철 소재의 배터리를 씁니다. 가격은 각각 68999, 49999, 37499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