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말씀으론 어제 오후까진 있었다는데 하필 귀국하는 오늘...
아ㅏㅡ아아ㅏ아아앜!!
차대번호고 뭐고 몰랐어서 체크해둔것도 없이 외형 사진 두장밖에 없는데 아...
지금 경찰서 신고해도 접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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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11.08 01:46
하 씨 자전거 도둑맞았네요 ㅡㅡ
몇 번 쓴대로 다이어트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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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HD6950
2021.11.08 02:05
갑자기 날벼락이시겠네요... 잘 해결되길 빌겠습니다... -
진짜 3개월 미국 가있는동안 가만히 잘 있다가 귀국하는 날 맞춰서 도둑맞은게 전설은 아니고 레전ㄷ...
아무튼 도난사건 접수는 했는데 일단 내일 코로나 검사받고 결과 나올때까진 자가격리라.. 조서도 못쓰고 슬픕니다 흨흨.. -
포인
2021.11.08 06:07
딴거 잘 안건드는데 자전거 만큼은 진심인 도선생님.. -
아니 정말 왜 1층 계단 층계참 밑에 박아둔걸 가져갈까요.. 남의 집 빌라까지 들어와서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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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좀 튀는모델이 계속 밖에있으면 여지없긴하더군요..
덕분에 아줌마용 자전거 타고다닙니다 -
그렇게 비싼 물건도 아닌데.. 중고로 15만원 주고 산 물건이라구요 ㅠㅠ 근데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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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ㄷㄷㄷㄷㄷ
범인 잡길 바랍니다 -
잡아서 꼭 합의금을 뜯어내고 말겠습니다..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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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잘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혹시 몰라 차대 번호와 카본 프레임 시리얼을 자전거 구입하지마자 사진 찍어놨습니다. -
하필이면 부모님 나가계실 때 없어진거라 블박도 안찍히고.. 주변에 cctv도 없는 주택지라 이게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제발 잡혀라.. 제발 잡혀라.. 비싼건 아니지만 아무튼 잡히면 합의금 왕창!? 뜯어낼겁니다 흨흨 -
헐.. 엄복동의 나라... 진짜 다른건 잘 안훔쳐가도 왜 자전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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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이 의외로 아직도 있나봐요.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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