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치에서 선택할 수 있는 M1 Max의 32코어 GPU는 최대클럭(1.28Ghz)으로 동작 시 40W 정도 소모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기존 인텔 내장그래픽 보다 훨씬 높은 것입니다.
또한 14인치에서 10코어 CPU 구성의 M1 Pro나 M1 Max를 선택할 경우 67W 어댑터 대신 96W 어댑터가 동봉되는 점을 봤을때도
기존 인텔 13인치 맥북프로보다 피크 전력소모가 높다는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형 14인치 맥북프로는 기존 맥북프로보다 피크 전력소모와 쿨링 성능이 올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인텔 13인치 맥북프로의 TDP 설계는 30W 수준입니다.
무게가 1.4Kg에서 1.6Kg으로 증가한것도 그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빅칩이라 굉장히 뜨거울텐데, 온도는 어디까지 올라갈지 쓰로틀링 특성은 어떨지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