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로운 SoC가 루머의 M1X, M2라는 예상을 깨고, M1 Pro/M1 Max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M1 Pro는 M1 대비 2배의 메모리 채널 (총 3배의 대역폭), 8~10코어 CPU, 14~16코어 GPU, 최대 32GB의 메모리, 추가 IO, 더 많은 디스플레이를 지원합니다.
10코어 CPU는 8개의 고성능 코어와 2개의 고효율 코어로 구성됩니다.
M1 Max는 M1 Pro보다 GPU와 메모리가 확장된 SoC로, M1 대비 4배의 메모리 채널 (총 6배의 대역폭), 24~32코어 GPU, 최대 64GB의 메모리를 지원하며 CPU와 NPU는 M1 Pro와 동일합니다.
M1 Pro에는 2개의 Pro Display XDR, M1 Max에는 3개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상기한 M1 확장형 SoC를 탑재한, 완전히 재설계된 디자인의 맥북 프로 14/16인치가 발표되었습니다.
루머와 같이 좌측에는 부활한 맥세이프 3, 썬더볼트 3 포트 2개, 3.5파이 이어폰 잭이, 우측에는 HDMI, 썬더볼트 1개, SD카드 슬롯이 돌아왔습니다.
16인치는 16.2(3456x2234)인치, 13.3인치는 14.2(3024x1964)인치로 화면이 확장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미니 LED의 적용 덕에 1000니트의 최대 밝기, 노치, 120Hz 주사율의 프로모션을 지원합니다.
노치에 있는 웹캠은 1080p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마이크도 개선되었으며 6개의 개선된 스피커(2개의 트위터, 4개의 우퍼)가 포함됩니다.
배터리 타임은 14인치에서 17시간까지, 16인치는 21시간까지 비디오 재생이 가능합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30분 내에 50%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14인치가 300g가량 증가한 1.61Kg, 16인치가 2.15Kg입니다.
미국 기준 14인치(8코어 CPU, 14코어 GPU)는 $1999, 16인치(10코어 CPU, 16코어 GPU)는 $2499에서 시작하며, 다음 주부터 USB-C to MagSafe 3 케이블, 충전기와 함께 배송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