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트래블스타랑 데스크스타만 썼는데 히타치 브랜드 없어지고 나서야 처음으로 울트라스타 입갤해봅니다 ㄷㄷㄷㄷ
그린 통폐합 이후로 wd 거들떠도 안봤는데 라벨갈이 때문에 강제로 wd 쓰게생겼네요 ㅡㅡ
wd사장한테 니얼굴웬디~!! 니 아버지 하드 캐비어블루500GB~!! 니 어머니 하드 EZEX~!! 하고 튀고싶습니다 후...
메인 케이스가 예전케이스였으면 예전하드도 그냥 꽂아놨을텐데 3.5인치 베이 2개밖에 없는 스레기 삼알케이수라서 어쩔수없이 원래 있던 용량 다찬 1테라는 그냥 서브컴 하드베이에 박아놨습니다 아 케이스 스왑해야되나 ... 진자 하드가림막인지 뭔지 쭝국 캐이스 뽑는 업체 사장 배꼽애다가 3.5인치 하드랑 팬컨 꽂아넣고 튀고십네요 하;
사실 히타치가 튼튼하다고 남들이 빨긴 하는데 헤드구동음 시끄러워서 그렇게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닌데 타사 꼬라지 보니까 다 SMR박아놓고 있길래 빠른손절했읍니다;;;
근데 이번에 받은건 수리하는데가 래안텍이던데 예전에도 래안텍이었나 싶네요 인텍이었던거 같은데 아닌가; 사타 3Gb/s 에서 사타3으로 바뀌고 나서는 히타치 써본적이 없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10년동안 헤드 구동음 잡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