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참고링크에 걸어놓았습니다.
(제목 : 당신의 스마트폰이 당신 모르게 하는 일 : 3개의 중국 제조사 휴대폰에 대한 고찰)
-리투아니아 국방부 산하 국가사이버보안센터는 화웨이 P40 5G, 샤오미 Mi 10T 5G, 원플러스 8T 5G를 대상으로 보안검사
-이번 조사에서 One Plus는 문제 없음
-화웨이는 한 건 발견
화웨이 : '앱갤러리'(ESD)에서 존재하지 않는 앱 찾을시 다른 상점(ESD)로 리다이렉팅 할때 바이러스 감염가능성이 존재.
-샤오미는 주로 Mi Brower와 Mi Cloud서비스에서 문제 발견
구글애널리틱스를 다른 브라우저로 사용가능 (아마 구글 애널리틱스 추적시 고유 ID를 Mi Browser가 다르게 한다던지 그런것들을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중국 감지용 데이터를 모아 전송 (최대 61가지 사용자 활동 기반 항목을 주기적으로 전송)
(이부분은 매끄럽지 않으니 원문 첨부합니다.) - 너무 과한 정보수집 , 그리고 제3국의 서버로 전송
(원문 : Chinese Sensor Data, which collects and periodically sends out data on as many as 61 functionalities regarding user activities on the device.)
Mi Browser 등 몇몇 기본앱은 검열 키워드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유저가 다운받는 컨텐츠를 차단.
->조사 당시 목록에는 자유 티베트, 미국의 목소리, 민주화 운동, 민주 대만 만세 등 한자어로 된 449개의 키워드와 키워드 조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컨텐츠 차단 기능은 리투아니아에서 동작하지 않지만, 검열 키워드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됨.
또한 Mi cloud 활성화시 암호화된 SMS를 보내는데, 식별할 수 없는 데이터를 제3국의 서버로 전송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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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Mi Browser가 개인 식별 가능한 ID로 정보를 그냥 전송한걸로 말이 많았었는데 또 말이 많네요.
그것보다 검열 단어 업데이트를 왜 글로벌롬에서도 하고 있는건지....
샤오미 쓰시는 분들이라면 어짜피 Mi Browser는 사용 안하시겠지만, 다른 앱에서 검열단어를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니 뜯고 맛보는 EU롬도 안전하지 않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