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매운 떡볶이나 닭발이나 마라탕 같은 음식이요..

 

 아니면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같은것도 좋을 것 같군요 

 

마라탕이 며칠째 아른아른거리는데.. 동네에서 딱히 잘하는데가 없어서 그냥 생각만 하고만 있습니다 ;ㅅ;.. 

 

중국 넙적 당면이랑.. 분모자 넣어서 쫄깃쫄깃하고..살짝 아릿아릿한 국물 한 숟갈에..

 

청경채랑 소고기..랑 건두부를 건져서 우걱우걱 먹고싶네요.. 서울이면 당장이라도 호선생님께 추천 받고

 

마라탕 투어라도 가고싶을 지경인데.. 시골동네에 사는게 이럴때 참 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