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에선 스마트폰 보증 정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독일 정부는
EU 집행위원회(EU 정부)가 기획 중인 스마트폰 규제안보다도 더 강화된 정책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1. 스마트폰과 테블릿 제조에 더 엄격한 환경 규제 적용
2. 스마트폰의 업데이트는 7년동안 제공되어야 함
3. 스마트폰의 예비 부품 역시 7년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야 함
참고로 EU 유럽집행위원회가 제시했던 규제안은 5년동안 업데이트 제공에 6년간 예비 부품 준비로,
독일의 주장안은 여기서 더 강화된 것입니다. 참고로 국내의 경우 2년입니다.
해당 소식에 대해 삼성 측은 직접적인 언급은 거부하고, '2015년에는 21개월 정도를 썼지만 2020년엔 29개월 정도다'
라는 답변을 했으며 애플은 인터뷰 자체에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p.s:자동차 부품 보유 기한이 8년이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