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유출 커뮤니티에 첩자를 심어뒀었다고 합니다. 애플의 내부 정보나 훔쳐온 제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실제로는 보안 팀에 유출자를 단속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했었습니다.
첩자라고는 썼지만 애플 입장에서야 유출을 잡아야 하니 이런 방법을 동원할 수도 있겠죠. 이 사람은 실제로 애플의 정보를 유출한 직원을 해고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정작 애플이 정당한 댓가를 주지 않아 일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참고/링크 | https://www.vice.com/en/article/3aqyz8/apples-double-ag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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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유출 커뮤니티에 첩자를 심어뒀었다고 합니다. 애플의 내부 정보나 훔쳐온 제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실제로는 보안 팀에 유출자를 단속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했었습니다.
첩자라고는 썼지만 애플 입장에서야 유출을 잡아야 하니 이런 방법을 동원할 수도 있겠죠. 이 사람은 실제로 애플의 정보를 유출한 직원을 해고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정작 애플이 정당한 댓가를 주지 않아 일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P.S 손자병법에도 나오는 최고의 첩보활동은 이중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