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 실험은 여러군데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북과 트위터는 물가가 낮은 지역에서는 임금을 깎아버리고, 레딧같은 회사는 고용등의 이점으로 인해 재택 근무자의 모든 임금을 삭감했습니다.
참고/링크 | https://www.theregister.com/2021/08/11/g...t_re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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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실험은 여러군데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북과 트위터는 물가가 낮은 지역에서는 임금을 깎아버리고, 레딧같은 회사는 고용등의 이점으로 인해 재택 근무자의 모든 임금을 삭감했습니다.
간단하게 머물 거주지만 생각하더라도 지역별로 수십배는 차이나고. 다른 물가 또한 차이가 상당합니다. 기성품만 놓고 보자면 큰 차이가 없지만. 그외 지역 생산물가격도 판이하게 다르지요.
추가로 여가생활에 필요한 돈또한 다릅니다. 간단하게 음식점만 가도 두배 이상 차이가 나고(물론 퀄리티 또한 높아질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저렴한 옵션 자체가 없어지니까요) 야구를 보던 하던 골프를 하던 그 가격차이가 상당합니다.
재택근무를 택하고 지역을 원래 임금의 기준이 됐던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된다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글을 보면 지역 변경 없이 재택근무만 선택했다고 깍는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