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링크란의 문제입니다.
아이폰은 디스플레이 모드를 표준/확대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제가 저 기능에 의한 차이를 처음 인지한건 몇개월 전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스크린샷 해상도가 낮은걸 알고 기글에 질문글을 썼더니 참고/링크 란의 링크를 답변으로서 달아주신 일이 있었죠
그때 사용하던 기종은 아이폰 8+였는데, 희안하게 저 글내용과 달리 8+에서는 스크린샷의 해상도만 변하고 동영상의 해상도는 그대로 1920x1080으로 녹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아이폰12프로맥스로 넘어오면서 발생합니다.
프로맥스는 표준으로 놓건 확대로 놓건 상관없이 녹화 해상도가 1920x888로 고정됩니다.
더 어이없는건 지인분이 12미니를 사용중이신데, 미니의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2340x1080이고, 이를 기준으로 녹화가 진행된답니다.
아이폰 12 프로맥스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778x1284입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저 해상도로 녹화를 한 다음 다운스케일을 하든가, 아니면 아예 세로 기준을 1080으로 맞춰서 2340x1080으로 녹화를 할 것이라 예측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근데 실제 녹화는 가로를 1920으로 줄여서 1920x888로 녹화를 해버립니다...
이게 대체 뭐가 문제인지 찾다가 결국 기글하드의 저 참고/링크란의 글로 돌아와버리네요...
제가 무슨 설정을 잘못한거라면 좋겠는데... 해결 방법 아시는분이 없으실까요?
정말 이상하네요...... [아이폰12프로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