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매출 814억 달러(약 94조 원):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
- 아이폰 매출 396억 달러(약 46조 원):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
- 서비스 매출 175억 달러(약 20조 원):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
- 웨어러블 등 기타 매출 87억 달러(약 10조 원):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
- 맥 매출 82억 달러(약 9.5조 원):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
- 아이패드 매출 74억 달러(약 8.5조원):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
- 마진율 43.3%, EPS(주당 순이익) 1.3달러
이번 분기에는 애플워치나 에어팟의 업데이트가 없었음에도 웨어러블 매출이 맥과 아이패드 매출을 뛰어넘은 점이 두드러집니다.
이외에도 전년동기 대비 중화권 매출이 58% 성장(작년 2분기는 팬데믹으로 인한 락다운으로 악영향이 있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 매출 또한 33% 성장한 것이 눈에 띕니다. 서비스 매출 증가로 마진율은 43.3%를 달성했지만, 환율, 부품 공급 차질 등의 문제로 다음 분기 성장율은 36%보다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