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0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96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10분기 연속 예상치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개인용 컴퓨터 판매량은 33% 늘었습니다. 노트북과 데스크탑 모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서버 부분은 계속해서 약세를 보였으며 총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매출은 65%이며 전년 대비 9% 줄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수백만 개의 알더레이크를 출시하며 5천만개의 타이거레이크를 이미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분기에 데스크탑 PC의 침 부족이 심각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칩 부족이 2023년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네요.
데스크탑 PC 판매량은 15%, 노트북은 40% 늘었습니다. 하지만 평균 판매 가격은 각각 5%와 17% 줄었습니다. AMD와 경쟁을 위해 가격을 낮춘 듯 합니다.
또 14nm보다 10nm 웨이퍼의 생산량이 더 많으며, 10nm의 제조 비용을 전년 대비 45%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7nm 공정의 개발은 순조로우며 2023년 메테오 레이크에서 가장 먼저 사용합니다.
-5%는 심하지 않니 ㅈ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