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맥 컴퓨터에 인텔 CPU가 아닌 자체 프로세서, 애플 실리콘을 쓰기로 하면서 내년 인텔 CPU 시장 점유율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텔은 2021년에 애플 주문의 50%를 잃어버릴 것이며 결국에는 그 주문도 완전히 끊길 겁니다. 여기에 AMD가 치고 올라가고 있으니 이걸 더하면 인텔의 시장 점유율이 80% 이하로 떨어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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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1.06.19 18:24
애플 실리콘의 도입으로 인텔 CPU 점유율이 최저치로 떨어질 수도 있음
컬러풀 한정판 지포스 RTX 3090 쿠단 그래픽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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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급해지겠네요 -
인텔 80선이 붕괴될까요? 애플 주문량이 반토막이면 3-4프로 정도 영향을 끼치겠네요.
근데 역시 인텔은 엄청나네요. 찾아보니 작년 4분기 때도 오히려 노트북 판매 점유율을 올리며 80선을 공고히 했습니다.
애플+AMD 효과로 70퍼센트 중반대로 내려갈지가 관건이네요 ㅎㅎ -
염치불고하고 아래에서 무명인사님 찾고 계신 것 같아 불러드립니다. -
같은 계정을 공유하는 고양이?
참 나 ㅋㅋㅋ
그리고 맥이 인텔 cpu 판매량에 있어서 3-4프로 정도 영향 있을거라는게 왜 까는거죠....;
제 언급 외에도 댓글을 쭉 읽어봤는데 화내는 핀트, 지적하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앱등이는 상종 안하는게 답입니다.
제 댓글을 흑우님 댓글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제가 3-4프로 정도 영향 있을거라고 예상한게 왜 까는건지도 모르겠고...
잘못 해석했으면 "저는 이런것 같아요~" 하고 알려주면 되는걸 당연하다는 것처럼 시비거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할튼 오늘 평온했는데 갑자기 화가 나네요.
분명 전 애플+AMD가 인텔의 아성을 무너뜨릴지 궁금하다고 적었는데요.
밑에 댓글의 의미 없다는 것도
애플의 이동은 이미 예정된 수순 + 같은 x86 진영의 경쟁자는 AMD라고 적은거구요.
저게 어떻게
"애걔 이 정도 판매량으로 어떻게 인텔 고사를 지내냐 AMD가 잘해야지"
로 해석되는지 모르겠네요...
낄낄님께 연락 드려야 겠습니다. -
뜬금없이 화나실 글에 불러서 죄송합니다. 제가 고양이 역할 맡을테니 화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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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해당 유저 닉네임 클릭이 안되던데, 탈퇴했거나 탈퇴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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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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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기도 전에 계정 날라갔네요...
저희 둘이서만 이번에 애플에 300 넘게 쓴건 알까요?
둘 다 맥북 프로, 아이패드 프로 다 쓰구요.
정말 앱등이 혐오증이 안걸릴 수가 없어요...
"킹황짱 우리 애플이 빠지면 인텔 나락갈듯 ㄷㄷ"
이렇게 했었어야 하는걸까요? ㅋㅋㅋ
반박이랍시고 쓴것도 제 댓글에 뭐가 반박인지 모르겠군요...
이번 년도에 인텔 80선 무너진다는 것도 아니었고,
단순 50퍼 때린 계산도 아니었는데...;;
애초에 근본적으로 3-4면 못해도 수천억 단위 일텐데
왜 까는게 될까요? -
애플인텔 이전에, 누가 어떤 주장을 하는지조차 구분을 못 하는 분이, 사실이나 좀 푸는 척 하면서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에 대한 주장같은 것도 없이 저렇게 긴 댓글을 쓴 노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자기도 모르면서 길이는 채우는 게 제 레포트 보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사과를 저런 길이로라도 받을 수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깡도 없이 런 때려버리니 그건 마지막까지 아쉽네요. 남은 건 이 악물고 쓰는 글이 아닌 척 할 때 쓸만해보이는 ?̌̈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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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점유율 생각하면 애플보단 암드의 역전이 더 뼈아플듯... 그와중에 이꼴이나도 점유율 80퍼를 먹는 인텔은 대체... -
사실 애플은 크게 의미없고 관건은 AMD죠…
놀랍게도 작년 3분기 -> 4분기 기준 점유율은 올랐습니다 -
노트북 시장에서의 인텔은 진짜 천하무적 그 자체던데 과연...? -
캐파 추가확보한게 아니면 좀 힘들듯 합니다.
물론 인텔도 경쟁하니라 순이익이 꽤 깍여나갈듯 하네요. -
근데 요즘은 노트북에도 암드 자주박혀서요... 물론 사무용/업무용은 아직도 인텔 비율이 높긴하지만요.
고성능은 오히려 암드다는게 지금은 정석.... -
Moria 2021.06.19 19:59
인텔도 나름 레거시계의 최강자라...
각종 취약점이 터져나올때에도 산업쪽에선 호환성때문에 울면서 인텔을 골랐죠. -
Loliconite
2021.06.19 21:10
애플 주문의 50%라고 해봤자 10%도 안되는 그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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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conite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전체로 보면 10프로는 커녕 3프로 될까말까 할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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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이 없는 것이 좀 문제인 것 같아요. APU는 너무 비싸고요. 무엇보다 TSMC가 제대로 물량을 안 주는 것 같달까요. -
50%씩이나 유지된다구요? -
그데 레알 인텔이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제대로 후딱 CPU를 만들어서 내놔야 하는데, 그런것 같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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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일 안하고 개겼으니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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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한테 치이고 AMD한테 치이고 지금 당장은 점유율이 높지만 과연 미래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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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그렇게 쓰는곳이 많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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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리뷰들에서 맥북들이 과대대표되는 경향이 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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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result of the four Macs with M1 and upcoming releases, Intel this year will lose 50% of its orders from Apple, and eventually, losing all orders from the Cupertino tech giant will lead to Intel's market share falling below 80% in 2023
Intel is expected to lose nearly 50% of its orders from Apple in 2021 and will eventually obtain no orders from the client. Losing Apple's 10% market share and seeing AMD staying firmly with another 10%, Intel's share in the notebook market is likely to slip below 80% in 2023, the sources noted.
까려거든 기사 본문은 좀 보고 오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앞의 Four M1 Mac이라는 것부터 보면 아시겠지만, 기사의 50% 란 수치는 애플이 인텔에 주문한 '맥' CPU 주문량이고, 여기엔 당연히 맥북만이 아닌 아이맥이나 아이맥프로, 맥프로,맥미니를등 모든 맥 라인업을 포함한 수칩니다. 노트북이 아니라요.
애초에 ARM으로 넘어간 맥북 에어랑 프로 13인치,맥미니 이 셋이 하필 전체 애플 맥 판매량의 91퍼센트를 점유하기 때문에 노트북 시장만 대상으로 한 계산으로는 절대 50%라는 적은 수치가 나올 수 없기도 하고, https://om.co/2020/11/17/why-m1-chip-by-apple-matters/
기사에서의 인텔의 노트북 시장 점유율이 80 미만으로 수렴할거라는 얘기 역시 맥북이 전부 arm으로 넘어간 뒤인 2023년의 전망이고 지금 얘기가 아닙니다.
이 사실들을 가지고 단순히 현 맥북 점유율 반동강 낸뒤 애걔 이 정도 판매량으로 어떻게 인텔 고사를 지내냐 AMD가 잘해야지 같은 얘기가 나올 껀덕지는 눈 씻고 봐도 없어 보입니다. 서로 전혀 연관이 없는 수치들을 가지고 짬뽕하니 당연하지만요.
그리고 애플의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올해 1분기에 8퍼센트였고, 출하량은 작년 동분기 대비 두배 이상(111.5%) 뛰었기에 완전히 16인치 맥북프로 라인까지 arm으로 교체된 후에는 얼마든지 상황이 바뀔 수 있겠죠. -
인터넷 유튜브 위주 리뷰들에서 맥북이 과대대표된다는 의미인데요? 맨날 긱벤치랑 파이널 컷 or 어도비 프리미어 렌더링만 돌려놓고, 좀 삐까번쩍한 B롤 배경으로 윈도우 랩탑이랑 비교하는 리뷰가 지금 인터넷 전반에 깔려 있다는 걸 뭐라하는 겁니다. 제가 언제 수치가 어쩌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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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문량이 반토막이면 3-4프로 정도 영향을 끼치겠네요.
사실 애플은 크게 의미없고 관건은 AMD죠…
위에 이 댓글 쓰신건 같은 계정을 공유하는 고양이인가요?̌̈ -
저도 애플이 갈아탐+암드 약진=인텔 점유율 하락이라는 것 정도는 이해할 지능은 되어서요. 제가 인텔 응원하는 것 처럼 보이신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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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일반인이 쓸 만한 컴퓨터 운영체제가 윈도우랑 맥OS 말고 더 있나요...
과대대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단순 판매량 대비 노출도로 과대대표의 기준을 정한다면 갤럭시 21 시리즈가 아이폰12 시리즈에 비해 판매량이 1/10도 안 되지만 매번 플래그십 비교 영상에 끼이는데, 이것도 그럼 잘못되었다고 보시겠네요?̌̈ 말도 안 되는 얘길 자꾸...
그리고 애널리스트의 인텔 점유율 전망이 2021년 현재를 대상으로 한 게 아니라 2023년을 대상으로 한 예측이라고 바로잡아 드린게 인텔 응원하는 걸로 사람 몰아간 건가요?̌̈
다시 말하지만, 서로 수치상 연관관계가 전혀 없는 2023년의 인텔의 노트북cpu 점유율 예상과 애플의 현재 맥북 점유율, 올해 애플의 인텔칩 주문량 반토막을 한번에 연관지어서 계산하시니 드린 말입니다. -
서로 비교하고 있는 게 안 맞는 것 같은데요...레스베르그님 댓글에서 애플이 인텔 주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떻다는 거에만 몰두하지 마시고, 제가 인터넷 리뷰랑 인플루언서 같은 영역에서 맥이 이런 위치라고 한 게 어떤 의미인지 좀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도 싶네요. 제가 애플 주문이 줄어들어도 인텔은 굳건하다고 했나요? 아이폰이 갤럭시에 비해 과소평가된다는 이야기를 했나요? 애플 실리콘이 보급되는 게 어떤 단점이 있다는 가치판단이라도 했나요? 제가 댓글을 여러가지로 해석되게 달아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를 드린다고 하겠습니다만, 본인 해석 따라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우선 정해놓으시고, 다른 의미라는 댓글은 무시하면서 뜬금 없이 보는 사람 기분 나쁜 표현까지 끼워넣으시면, 저도 참 당혹스럽고 일일이 뭐라고 반응드리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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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리뷰랑 인플루언서 같은 영역에서 맥이 이런 위치라고 한 게 어떤 의미인지 ->나온지 일년도 안된 암 맥 때문에 수십년간 팔려온 맥의 위치가 정해진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애초에 제 댓글은 이 답글 타래가 아닌 맨 위에 다신 무지성 통게 해석에 대해서도 같이 단 댓글이지 원 댓글분 답글에 다신 글에 대한 것만이 아닙니다. 오해를 단단히 하고 계시네요. 글 맨 위에 본인께서 다신 댓글의 오류를 정정해 드린 게 전부인데 그게 제 멋대로 해석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해하시기 쉽게 맨 처음에 다신 통계 댓글에 따로 정정 내용만 짤라서 다시 답글달아 드릴까요?̌̈ -
“나온지 일년도 안된 암 맥 때문에 수십년간 팔려온 맥의 위치가 정해진다“고도 안 했고, 첫번째 댓글이 이 글 통계 해석에서 도출된 거 아니라고 여러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제가 뭐 맥 판매량 반토막 어쩌고 하는 소리도 안 했는데 오해를 단단히 하고 계시네요.(2) 그리고, "맨 위에 다신 무지성 통게 해석"은 뭔가요? 정말 보다 보니 누가 말하고 있는지조차 지금 헷갈리시고 계신 것 같은데...괜찮으세요? 여하튼 말도 안 되는 소리만 자꾸 하고 무지성인 저랑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이제 굳이 더 이어나갈 필요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적도 없는 소리에 대한 반박이라는 걸 반길 그릇은 못 되는지라 죄송하지만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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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이해하지 못한 척을 하고 싶으신 건지, 본인의 추측이 무의미하다는 걸 안 걸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위에 다신 " 애플 주문량이 반토막이면 3-4프로 정도 영향을 끼치겠네요."
이 문장은 어떻게 해석해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ㅎㅎ... 아무런 연관이 없는 수치들을 갖고 혼자 계산하신 거니까요.
설마 첫번째 댓글이 이 답글 타래의 첫 댓글이라고 생각하신 건 아니죠?̌̈ 그럼 전 완전 벽과 대화하고 있었네요...
이 사실 하나 인정하는게 그리 어렵다면야 뭐....본인이 하신 말에 대한 반박을 해드렸는데 뭐 제가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고 있나요?̌̈
그리고 ARM 맥이 인터넷에서 타 랩탑과 비교 리뷰가 많으니 과대대표된다는 건 본인께서 한 말이에요. 제가 한 말이 아니라요. 본인이 다신 댓글을 몇 문장만에 다시 반박하고 계시네요. 맥북이 성능으로 타사 노트북 이긴지 몇개월이나 됐다고 인플루언서들이 맥북을 갖고 렌더 테스트를 줄창 해서 맥이 과대대표되네 어쩌네 하는 말도 본인이 하신 말이에요. -
잠깐만요. 진짜 제가 처음에는 왜 이러시나 싶어 어이가 없었는데, 이제 무례함에 화가 나네요. 댓글 누가 달았는지 닉네임 제대로 확인은 하고 계신거 맞나요? MYSQL님 한글 읽을 줄 모르시는 분이셨나요?̌̈ 주말 기분 덕분에 잘도 잡쳤습니다. 좋은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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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2021.06.21 10:55
물아일체 + 다중이, 알바 운운하며 쌔한 느낌 드는 사람 있으면
어김없이 클리앙 가입자인건 또 과학이네요.
탈퇴하셨으니 이제 클리앙에 한탄하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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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떨어져도 인텔은 할 말이 없겠네요. -
B2B아녔음 진짜 인텔 나락한번 볼뻔하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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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말에 개인 pc 쪽에서는 50%까지 떨어진걸로 아는데.. 그정도 수준도 생각 중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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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닉네임
2021.06.20 20:02
역대 최저치가 80 % 밑이면, 못해도 절반은 점유하겠네요? -
너무 공격적이거나 비꼼에 참을성 없이 비꼼으로 답하는 댓글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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