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B 얼라이언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학교에서 사용하는 앱의 최대 60%가 학생의 데이터를 제3자에게 공유합니다. 동의를 받지 않고 말이죠.
이 데이터는 14개 주의 38개 학교에서 사용하는 73개의 모바일 앱을 조사해서 나온 것입니다. 데이터를 공유하는 대상 중에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이나 관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 조직이나 회사가 있고, 위험도가 높은 회사도 포함됩니다.
대부분의 앱은 광고 ID, 달력, 연락처, 사진, 미디어, 네트워크 ID, 카메라, 마이크 등의 접근 권한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