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인텔 칩을 단 컴퓨터에 새로운 옵션이 붙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복잡한 연산을 단순하게 내부에서 연산한 후에 캐시에 저장하는 방식이죠. 이 방식으로 스펙터 비스무리한 타이밍 어택을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실험실에서 ZEN 아키텍처를 이용해서 실험한 결과, 5.59%의 확률로 250 Kbps의 비밀 데이터 혹은 에러를 정정한 168.58 Kbps 의 정보를 빼냈다네요.
뭐, 맞는 놈(Intel/AMD/ARM)이 맞으니 그나마 다행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