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도 아닌 개인의 리뷰입니다!) 스크린샷 입니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스팀에서 다운로드 가능 하며
성 에피소드/ 마을 에피소드 두개의 에피소드를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총 플레이 타임은 60분입니다
실제 분량도 딱 한시간 가까이 되구요, 바이오하자드 7 의 에단 윈터스의 이야기로 풀어 나갑니다
실제 플레이를 해보니 그동안 해왔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들과 매우 달랐습니다, 7의 확장판 같은 느낌인데.
데모 플레이 동안은 .. 좀비가 나오질 않습니다, 괴물이나.. 마녀, 늑대인간 사이비 종교신도.
데모에선 엄브렐러 사는 퍼즐에 새겨진 문양으로 등장하는데, 왜 엄브렐러사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설정을 자세히 읽지 않는다던가 대충 읽는다던가 하면 이해가 어려울 것 같아요
차라리 바이오 하자드 네임을 붙이지 말고 따로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양은 3600XT+ 1080ti에서 충분히 훌륭하게 뽑아내주며,
바이오하자드 7 플레이가 원할 한 컴퓨터라면 충분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아요.
다만 마더 미란다가 등장할때 나오는
벌레 이펙트 발생시 프레임 저하가 매우 심하게 일어납니다, 아마 정식 출시시 개선이 될 것 같긴 한데..
그래픽은 더 할 나위 없이 훌륭하며, 무기 사용 시 액션 타격감도 괜찮습니다
칼 내구도 같은건 넣어두지 않은 것 같아요 , 다만 점프가 안된다거나..
넘을 수 있을 것 같은 벽도 빙 둘러 가야하는건 조금 그렇네요..
이점만 제외 한다면 충분히 훌륭한 게임이고,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출시가 된다면 구매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