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카드에 힘이 가해지는 지갑은 처음이라 지레 겁을 먹었던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카드란 게 험하게 다루어지는 경우가 꽤 있으니 이 정도 내구성은 기본으로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저 제일 앞에 있는 게 교통카드인데 갑자기 다시 좀 신경쓰이네요 (..) 심하게 휜 것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고장이 난 사례들이 올라오니 다시 좀 신경이 쓰이네요 (..)

감사합니다. 제 경우 은행은 마그네틱에서 IC로 바뀌던 전환기에 만든 카드라 아직 마그네틱이고 교통카드가 IC라 나간다면 교통카드가 나가겠군요. 대신 은행카드는 너무 휘면 ATM에서 걸릴 수 있을 것 같아 또 문제지만요.
이정도 휘어짐은 그냥 버텨주길 바래야 할지 아니면 지갑을 바꿔야 할지 약간 고민되네요 (..)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제 교통카드가 단순 IC카드가 아니라 RFID카드겠군요 (..) 그냥 대충 대면 인식되는 식이니.. 카드쪽 기술엔 그다지 관심이 없었어서 무심코 마그네틱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IC로 묶어 분류해버렸네요.. RFID도 IC가 들어가긴 하니 틀린 건 아니긴 하지만 내구성에 있어선 꽤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터미널에 세게 눌러 대는 게 주 고장 원인이라는 것은 지갑이 문제인 제 경우에는 차라리 다행이군요. 여전히 안 좋긴 안 좋을 것 같지만요.

감사합니다. 순전히 카드가 많아서 인식이 잘 안되는 거면 좋겠는데요. 휜 탓이라면 좀 더 무리가 가는 구성을 하게 될 경우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쓰던 지갑은 늘어나서 내용물을 좀 줄이면 카드들이 줄줄 새네요 (..) 뭐 10년 썼으니 그러려니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