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소니의 CEO는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소니의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상당히 불안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니 스마트폰 부문을 담당하는 히로키 토도키는 소니는 절대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며,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꾸준히 내놓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소니가 2014년에 모바일 부문에서 손실을 보긴 했지만 그것은 에릭슨이 투자했던 지분을 회수하면서 생긴 것이며, 실제로 현금 자산에서 손실을 보진 않았다고 하네요.

 

또 소니오는 바이오 부문을 매각하고 스마트폰을 지킬 만큼 스만트폰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카메라, 스크린, 사운드 등 소니가 잘 하는 부문을 살려서 소비자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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