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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히로키 대표이사 겸 CEO는 자사 태블릿 사업을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매출의 5%를 차지했으나 2016년에는 그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 태블릿은 일본에서 도코모가 판매하는 등 실적이 나쁘지 않으나 다른 국가에서는 경쟁력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큰 특징도 없고 가격 경쟁에서도 유리하지 않기에 현 상황에서 사업을 확대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시간을 꽤 들여 상품 기획부터 시작하고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할 것, 철수는 현재 생각하지 않으나 바로 관둘 상황은 아니라 하네요.

 

스마트폰은 제품 수를 줄여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최우선시할 것이랍니다. 삼성과 애플은 경쟁 상대라 볼 수 있는 상대는 아니라 봄.

 

스마트폰은 앞으로 고가형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니 이쪽에 주력할 것.

 

또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는 별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합니다. 다른 독특하고 재밌으며 모험적인 걸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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