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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nandtech.com/digitalcameras/showdoc.aspx?i=3313&p=1

디지털 센서 - 디지털 카메라를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에서는 디지털 센서의 역사와 개발에 대해 탐구 하였었다. (http://gigglehd.com/zbxe/special/241541) 첫번째로는 디지털 카메라 내의 아날로그 센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아보았다. 디지털 센서가 어떻게 발전하였는지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APS-C 디지털 SLR 센서가 나왔고 현재 DSLR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풀 프레임(1x), 1.5x, 1.6x, 1.7x, 그리고 2x DSLR 센서가 어떻게 보는지(Field of View)에 대한 의논과 예제를 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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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Fuji Super CCD와도 관계가 있는) Bayer 와 Foveon 센서들을 보며 현재 센서들의 기술을 다루었었다. 마침내, 현재의 CCD 센서에서 CMOS 센서로의 이동은 각기 센서의 종류와, 각기 설계에서 요구되는 아날로그->디지털 시에 지원하는 역할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디지털 카메라 센서와 어떻게 이것들이 이미지를 캡쳐하는가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2부에서는 어떻게 픽셀을 캡쳐하고, 쓸만한 이미지로 변환하는지에 대해 개략적으로 볼 것이다. 이것은 어떻게 카메라 내의 연산 작업으로 JPEG 파일을 생성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될 것이다. 전 처리 과정을 하는 대체 RAW 이미지 캡쳐의 장단점 또한 탐구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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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분에서는 현재 DSLR 카메라 센서에 대한 것과 어떻게 최종 제품까지를 만들어내는지를 깊게 관찰 할 것이다. 우리는 10MP, 12MP, 그리고 14MP 해상도에서의 현재 DSLR 카메라의 이미지를 각기 비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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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디지털 이미지 파일이 만들어지는가.

디지털 센서의 기본인 1부에서는 어떻게 디지털 이미지 데이터가 Bayer 배열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센서에서 캡쳐되는지를 나타내었었다. 1부에서 언급하였듯, 3색의 모자이크들은 demosaicing이라는 연산을 통해 이미지가 재구성된다. 당연히, 이것은 아날로그 센서를 통한 컬러 비트의 캡쳐에서 쓸만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시작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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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saicing의 연산 과정은 각기 픽셀의 3색을 가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Bayer 배열 데이터를 해석하고 변환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는 또한 화이트 밸런스를 적용한다. - 이미지가 캡쳐되었을 때 사용된 광원 하에서 "제대로된" 이미지 컬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디지털 센서는 광 차이를 선형적으로 보므로, 2배의 빛 세기는 센서에서는 2배의 응답을 생성한다. 반면에, 우리의 눈은, 빛의 세기를 로그선도로 보게 된다. 그러므로 빛의 세기가 4배로 증가하면 눈은 빛의 2배 증가로 인식하게 된다. 카메라는 변환 연산과정에서 컬러 톤을 곡선으로 적용하게 된다.

위의 예제에서 우리는 전형적인 녹색조를 가진 어두운 픽셀 Bayer 배열이 더 밝게 마감된 이미지로 이미지 컬러가 변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비, 색 채도, 그리고 선명도 또한 이 과정에서 적용되는데, 카메라에 따라 다르다. 마지막으로 높은 비트-심도의 RAW 이미지는 채널당 8비트로 변환되며 카메라에서 설정 하거나 기본으로 설정된 압축 방식으로 JPEG로 압축된다. 지금까지의 모든 연산 과정은 카메라 버퍼 내에서 일어난다.

전통적인 사진작가들이 디지털로 옮길 때 일어나는 문제 중 하나는 그들은 디지털 카메라에 대해 완벽한 이해를 하지 못하여 디지털 카메라는 고작 광학기기가 붙어 있는 이미지 연산 컴퓨터로 빠르게 압축된 표준 포맷 JPEG 이미지 파일을 뽑아내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해를 기반으로 하면 몇몇 상황에서 RAW 이미지가 갖는 장점을 쉽게 볼 수 있다.

모든 것은 사진작가의 제어를 받지 않고 컴퓨터(카메라) 내에서 이루어진다. 그들의 최종 이미지는 모든 제어를 받는데, 암실에서 몇년간 배운 트릭들도 포함이 되며, 가끔씩 그들 스스로 변환 프로세스에 대한 제어도 하게 된다. 이런 이미지 제어 부분으로 인해 사람을 사진가로 지칭하는 기준이 무엇이냐며 논쟁이 일어나기도 하며, 이런 디지털 세계는 초점을 맞추고 셔터를 누르는 훈련된 원숭이 같이 보이게 하기도 한다. 디지털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다른 사진작가들은 이것을 해방으로 보는데, 그들의 특별한 사진상의 "시각"으로 집중해서 보는 것에 대해 자유롭게 해주었다고 한다.

카메라가 이루어 놓은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였다는 것이다. 아주 대다수의 사용자들과, DSLR들을 사용하는 실질적 사용자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카메라에서 연산되는 JPEG 이미지를 사용한다. 그들은 카메라 제조사가 변환 과정에 있어 쓸만한 선택을 한다고 믿는 것을 선택하였다. 공정하게, 대부분의 고급 카메라 같은 경우에는 카메라 내 연산에 대한 선택 사항을 제치고 엄청난 제어를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있다. 이것들은 가끔씩 그들이 고르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카메라 내 연산을 커스터마이즈 하고 정밀 조작 제어를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다.

변환 과정을 넘어 전체 제어를 원하는 사람들은 RAW로 찍는 것을 선택하고 "작업 도중" 의 변환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것인지 그들이 결정을 내리는데, 최종 이미지 내에서는 이 파라미터가 중요하다. 이들 사진작가는 전문적으로 이런 일을 하지만, 오늘날같이 컴퓨터 연산 위력이 싸게 먹힐 때에는, 사진 아마추어나 취미로 하는 사람에게도 이런것들이 가깝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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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 vs. RAW

 

사진광들 사이에서 논쟁중인 것 중 하나는 RAW나 JPEG로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것이다. 어떻게 디지털 카메라가 이들 RAW를 캡쳐하고 이미지를 연산하는지를 알게 되었을 때부터, 각기 포맷에 대한 장단점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정상이다.

 

대부분의 DSLR 카메라의 원래 포맷은 JPEG이다. 이것은 모든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고, 웹에서 볼 수 있는데, 이 파일 포맷은 그래픽 파일을 저장하는데 거의 통용되고 있다. JPEG는 압축된 파일 포맷이지만, (심지어 DSLR의 내부 연산을 포함한) 포토샵 같은 몇몇 툴은 (파일 크기를 늘려서) 해상도를 향상시키거나 (적은 해상도로) 파일 크기를 작게 하는 다양한 압축 알고리즘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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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는 "Joint Photographic Expert Group"을 뜻하며 이들은 사진작가들에게 특화된 압축 표준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이 압축 알고리즘을 갖고 작업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좋은 원본이라도, 높은 압축률은 더욱 세세함(해상력)을 잃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폭넓은 레벨의 JPEG 압축을 제공하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엔드유저들은 파일 사이즈와 해상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압축 방법이라도, 위에서 보듯 몇몇 상황에서는, 압축한 것이 다른것보다 분위기에 알맞을 때가 있다.

 

압축과 파일 크기 간에 일어나는 기회비용은 플래시 메모리가 아주 비쌌을 떄에는 아주 크게 작용하였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싼 플래시 메모리는, 이런 종류의 타협안은 거의 쓸모없는 요점이 되어버렸다. 오늘날 당신은 아주 엄청난 크기의 플래시 카드를 아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이제는 플래시 메모리 용량을 아끼기 위해 큰 압축률을 적용하는 것이 정당성이 없어지게 되었다. 또다른 이유 - 빠른 카메라 내부의 이미지 연산 - 또한 문제가 되지만, 급속도로 발전하는 카메라 컴퓨팅 파워 또한 이것을 몇년 전 보다는 훨씬 덜 중요하게 만들고 있다.

 

JPEG 파일은 연산된 디지털 이미지를 카메라에 저장한 후의 파일을 지칭한다. 이것은 카메라가 수정, 향상, 색 균형과 잡음 제거 방법 같은 카메라 메이커가 이미지를 향상시킨다고 믿는 것들을 적용시키고 난 후의 것이다. 이것은 정확히는 미술이 아니며 카메라 메이커는 "양질의" 이미지라는 것에 대해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카메라 제조사들은 또한 카메라 내에 설계된 이미지 연산 회로 내에서 완성된 특정 결과를 위해 그들의 능력을 확대 시키려 한다.

 

사진 관련 포럼에서나 포토 사이트에서의 리뷰 기사 후의 페이지에는 특정 카메라의 JPEG 연산의 성패 여부에 대한 열띤 토론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친구의 인간성에 대한 장점이나 화자에 따른 미의 기준 같은 것과 비슷한 것이다. 다양한 사진 사이트에서 이구동성으로 나오는 것은 그들은 또한 JPEG 연산 내에서 그들 고유의 "옳은 것" 과 "그른 것" 에 대한 강력한 자기 생각을 갖고 있따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카메라들은 또한 이미지들을 RAW 모드로 캡쳐할 수 있다. RAW는 압축되지 않고 조작되지 않은 이미지로 생각된다. - 원판의 디지털 등가화. 표면상 이 말은 우리는 꼭 RAW 파일을 비교해야 할 것처럼 들리는데, 이것이 전 처리를 제거하여 센서의 캡쳐 능력만을 보기 때문인 것이다. 단순히 본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처음으로 현재로써는 어떻게 RAW 이미지가 생성되고 저장되는가에 대한 표준이 없다. 이것은 각기 개개 카메라 메이커마다 제각기의 규격이 있다. 이것은 중요한 것인데 왜냐면 최소한 카메라의 RAW 저장 포맷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쓰지 않는한 이 RAW 이미지를 볼 수도 없기 떄문이다. 이것을 더 골치아프게 하는 것은 차후의 RAW 포맷은 심지어 1개 카메라 메이커에서도 여러가지 모델이 존재한다.

 

Adobe는 DNG/Digital Negative라고 불리우는 포맷으로 RAW 를 표준화시키려 한다. 이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며 Adobe는 그들의 포토샵 프로그램에서 DNG 포맷으로 인식시켜 RAW 포맷을 변환시키고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추가하였다. 이상적으로는 카메라들은 DNG를 표준 포맷으로 캡쳐하여야 하지만, Canon과 Nikon같은 카메라 제조사들은 그들 고유의 독점 포맷을 갖고 있다는 그들의 믿음을 쉽게 저버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DNG 캡쳐를 RAW 옵션으로 제공하는 카메라 메이커는 Pentax 하나뿐이다.

 

RAW는 또한 우리가 구입하는 DSLR을 왜 사는지에 대한 큰 이유도 무시해버린다. 사용자는 디지털 이미지를 캡쳐하고 연산하기 위해 컴퓨터를 구입한다. RAW만을 캡쳐하고 연산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맡기는 카메라를 설계하는 것은 훨씬 쉽고 싸다. 이것에 대한 좋은 예제는 Sigma Foveon 센서 DSLR들이 있다. SD14 같은 최근의 카메라 전 까지의 모델은 RAW만을 캡쳐하였었다. 이것은 설계 단가가 훨씬 싸게 먹히며 제조사들은 RAW 캡쳐만을 하는 회로만을 넣었다. 이것은 또한 동급 모델과 비교한다면 훨씬 낮은 연산력만을 요구한다.

 

불행하게도 Foveon 예제는 이런 표면적인 분석보다 훨씬 복잡하였다. 실제로 Foveon 센서는 Foveon 센서로 "캡쳐된" 자연적인 3원색을 분리하는 것만 해도 엄청난 연산력을 요구했었다. 카메라 내에서 작업하기에 너무 많은 연산력이 필요하였으며, 이것은 최근 모델 전까지 JPEG로의 변환을 컴퓨터로 떠넘기게 하는 이유중의 한가지가 되었다. 그러나, RAW만을 캡쳐하는 카메라는 훨씬 저렴하고 제조과정도 단순하다는 사실은 여전하며 이것이 JPEG로의 연산을 카메라 내에서 하는 것에 비해 우수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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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와 JPEG의 기술적인 장점

 

RAW로 찍는것에 대한 기술적인 이유가 향상된 제어 연산을 제끼는 것 말고 다른 이유도 있는가? 몇년 전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 "그렇다" 라고 공공연하게 말해왔다. 모자이크 제거 과정은 아주 엄청난 연산력을 요구하며, 몇년 전만해도 "카메라 내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RAW로 찍고 컴퓨터로 고해상도 이미지 연산을 시연하는 것을 쉽게 봐왔었다.

 

오늘날에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그렇게 명확하지가 않다. 각기 세대마다의 새 카메라마다 이런 경우 진리가 점점 모호해지게 된다. DSLR 연산력은 시간이 갈수록 계속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하였으며, 우리는 이제 Nikon D300과 Olympus E-3로부터 JPEG 이미지의 정점을 보게 되었는데, 예를들어, 실제적으로 RAW 이미지로 그들이 캡쳐한 고해상도 이미지를 테스트해보자. 연산력은 날이 갈수록 저렴해지고 있으며 이런 고해상도에서의 RAW에 대한 해묵은 논쟁은 연산력과 카메라 내의 소프트웨어 복잡도가 계속적으로 성장해가면서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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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밸런스 제어의 영역에서는 여전히 RAW가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디지털 이미징이 전체적으로 놀라운 향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 화이트 밸런스는 여전히 많은 최근 DSLR 카메라들에게는 이해 불가능한 기능으로 보인다. 화이트 밸런스는 JPEG 연산의 한 부분이며 JPEG로의 연산 이후의 화이트 밸런스를 정확하게 조절하는 것은 가끔씩 어렵게 된다. 그러나, RAW 이미지에서는, 화이트 밸런스 수정이나 창조적 효과를 위한 완전한 색 변조를 하는 것은 Adobe 포토샵 RAW 같은 대부분의 RAW 소프트웨어에서는 아주 쉬운 작업이다.

 

RAW의 아주 확실한 약점 중 하나는 RAW 변환의 품질이 완벽하게 RAW 변환에 쓰이는 소프트웨어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많은 프로그램들이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대부분의 특정 카메라의 RAW 이미지들을 한데 묶기에는 한계가 있다. 다른 프로그램들은 (DSLR 카메라들에 끼워져 오는) 특정 카메라와 너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런 "특정 프로그램에 적응된" 소프트웨어는 가끔씩 옵션과 복잡한 이미지 연산에 대해 약점을 드러내기도 한다. RAW 연산 소프트웨어는 확실히 향상되었으며 이런 추세는 명확하게 점점 더 좋아지게 되며 훨씬 쓸만한 솔류션을 내놓게 된다.

 

RAW로 사진을 찍는것에 대한 또다른 엄청난 단점은 시간이다. JPEG 파일은 몇몇 형태에서는 즉시 사용가능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 RAW 파일은 심지어 이미지를 보기만 할 때에도 몇몇 전처리 과정을 요구하기도 한다.

 

많은 프로들과 취미작가들이 JPEG로 찍고 RAW는 결과가 중요할 때 사용한다. JPEG는 사진가들로 하여금 쉽게 사용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며 RAW 이미지는 JPEG가 결과를 전달하는데 실패하거나 사진가가 최종 이미지에 대해 더 좋은 조정을 하기를 원할 때 심사숙고하는 조작을 위해 쓰인다.

 

디지털 카메라에서의 연산력이 급속도로 증가해도 디지털 카메라는 당신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컴퓨터 같은 연산력을 가지지는 못한다는 것은 여전히 진리이다. 그러므로 디지털 카메라는 더 높은 연산력을 사용할 정도까지는 도달하지 않으면서 빠른 연산과 이미지 컨버젼을 적당히 타협한다. 이것은 원판에도 똑같이 작용한다. 당신은 카메라 내 연산이 아주 효율적이며 당신의 센서에 맞추어져 있으며 (Olympus 렌즈들과 많은 다른 메이커들에게서 나오는 전자 렌즈 같이) 렌즈가 ROM을 갖고 있다면 렌즈에도 맞춰졌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 할 것이다. 데스크탑 컴퓨터는 확실히 더 많은 위력을 갖고 있으나, RAW에서의 이미지 연산은 변환이 여전히 품질과 컨버젼 연산에 쓰이는 소프트웨어의 유연성에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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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예제

 

RAW가 사진작가 에게는 엄청난 창조적 조정을 제공하는데, 쓸만한 이미지로 RAW 파일을 변환하는 데에는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며 RAW와 무손실 압축 파일에 필요한 용량은 JPEG 대신 RAW로 찍음으로써 대부분의 정보를 유지시킨다. 그러나 RAW로 찍는 것은 대부분의 모든 DSLR 카메라에서는 옵션이다. 당신이 원할 때 찍을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카메라 내 연산의 한계는, 공통적인 JPEG 파일도 또한 압축된다. 압축은 옵션으로 인해 최소 압축으로 고품질이며 큰 파일 크기(최대 JPEG나 100%)에서부터 최고의 압축률과 가장 나쁜 질이면서 작은 파일 크기(최저나 10%) 까지로 대부분의 카메라에서 조정될 수 있다. 찍고 RAW로 연산할 때, RAW 파일은 연산 후 무손실 TIFF(tagged Imaged File Format)로 당신이 고른다면 압축이 아예 없이 저장되기도 한다. 웹에서의 게시라면 PNG 파일로 저장하는것 또한 있는데, 이것도 또다른 무손실 저장 파일 포맷이다.

 

무손실 이라는 말이 듣기에는 좋지만 저장 용량과 연산은 엄청나게 된다. Pentax K20D같은 14.6MP 미만의 샘플에서, Pentax 표준 PEF 포맷에서 RAW 파일을 생성하는 것은 14.3에서 21.5MB의 파일 사이즈를 생성해낸다. RAW PEF 연산과 1개의 완전한 이미지를 무손실 TIFF로 저장하는 것은 각 이미지마다 45MB의 용량을 만들어내게 된다. TIFF에 최소한의 LZW 압축을 적용한다면 35MB까지 줄일 수 있으며 TIFF 연산에서 ZIP 압축을 사용한다면 30MB까지도 파일을 줄일 수 있다. 이것은 가장 고품질의 JPEG 파일이 카메라 내에서 11~12MB 정도로 나오는 것에 비하면 꽤 대조적이다.

 

아래 샘플들은 Pentax K20D에서 JPEG와 RAW로 연산된 이미지이다. 이 카메라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비싼 센서였기 때문에 예제로 선정하였다. 게다가 많은 리뷰어들이 Pextax JPEG 연산산에 대해 불평하였으며 이 카메라로 고해상도에서 RAW 이미지 캡쳐를 추천하였다. 몇몇 리뷰 사이트에서는 K20D의 RAW 모드는 다른 소비 DSLR에서보다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RAW 연산은 RAW에서 JPEG로의 변환으로 이루어졌으며 Photoship CS3 내의 Camera RAW를 사용하였다. 어떠한 연산이나 조정도 RAW 파일에서는 쓰여지지 않았다. 모든 이미지가 Tungsten 프리셋을 사용하여 캡쳐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카메라에서 2500K 대신 2850K로 보통 보이게 되는 Tungsten 프리셋 품질을 Pentax 카메라로 찍은 RAW 파일을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이것은 아주 쉽게 조정될 수 있는데, sharpness와 모든 다른 파라미터들도 RAW에서 제어하기를 원할 것이다. 이것도 선택사항이지만 이 시연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Crop은 RAW 이미지와 무난한 크기와 최소 압축상태인 ZIP으로 압축하여 저장된 TIFF에서 직접 캡쳐하였다. 우리가 바랬던 것은 RAW 시점에서는 무압축의 TIFF를 제공하는 것이었지만, 이미지당 45MB는 AnandTech의 서버로 하여금 트래픽을 제어할 수 있는지 걱정하게 할 만한 크기였다. 이들 RAW 파일 샘플은 최대 품질 100% JPEG로 저장되었다. 파라미터 조정, 샤프닝, 그리고 노이즈 제거를 눈꼽만큼도 하지 않았을 때 얼마나 파일 크기가 줄어들 수 있는지 보는것도 흥미롭다. RAW에서 변환되어 제조된 100% JPEGS는 2.4~7.5MB였는데, 이것은 카메라 내에서 연산된 최고품질 JPEGS보다 훨씬 작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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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스크린샷 입니다. 자세한 것을 보시려면 http://anandtech.com/digitalcameras/showdoc.aspx?i=3313&p=5)

카메라 내 JPEG 연산은 추가적인 샤프닝이나 약간의 잡음 제거도 적용한다. 우리는 카메라 내에서 잡음 제거를 ON 시켜야 했지만 선택 가능한 가장 낮은 레벨을 썼다. RAW 연산에서 사용자 구미에 따라 샤프닝, 색 채도, 잡음 제거 등의 정도를 RAW 이미지 촬영 후의 변환 과정 중에 자동적용 택할 수 있다. - 모두 컴퓨터 내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카메라 연산이 카메라 설계자의 이미지 연산 설정에 의존하는데, RAW 연산은 당신이 사용하는 RAW 변환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성격이 짙다. 결정은 당신의 이미지를 어디서 조작하느냐에 따른다.

 

RAW는 이미지 창조와 변환 연산 중 완벽하고 전체적인 제어를 원하는 몇몇 전문 사진작가에게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암실에서 먹고 살았던 사람은 RAW 만으로 촬영을 할 것이며  RAW 변환은 필름 암실을 디지털영역화 시키는 것이다. RAW 변환은 아주 엄청나지만 또한 시간을 잠아먹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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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듯이, RAW 변환이 빛을 발하는 분야 중 하나는 화이트 밸런스 제어이다. 오늘날의 DSLR들이 모든 복잡한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도, 그 중 어느 제조사들도 카메라 중 텅스텐 광원이나 형광등 하에서 납득할만한 자동 화이트 밸런스 작동이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들 두 가지 종류의 광원은 대부분의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쓰이는 것이다. RAW 촬영에서는 당신에게 드롭 다운 메뉴나 정밀하게 튜닝된 절대온도 슬라이더를 선택함으로써 쉽고 빠르게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게 한다.

 

카메라 연산이 충분히 빠르다면 많은 숙련된 사직작가들이 RAW+JPEG 로 촬영을 할 것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그들은 JPEG 파일을 사용하지만, 추가적인 제어가 필요할 때나, 카메라 내 연산이 사진 작가의 설정에 따르지 않는다면, RAW 파일이 구미에 맞는 제어에 쓸만하다. 이것은 작은 카메라에서는 속도를 눈에 띌 정도로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유행을 타며 넘어가기 전에 장단점을 확실히 따져야 한다.

 

RAW 사용에 정통해져 이미지 연산을 넘은 엄청난 제어를 원할 때가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당신이 신뢰하는 소프트웨어에서 RAW 파일을 조작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얻을 정도가 될 것이다. 최소한으로는 간단한 RAW 캡쳐물 작업을 한다던가 카메라 번들인, Photoshop CS3같이 최근의 Adobe Camera RAW를 지원하는 Photoshop Elements 같은 RAW 변환기를 사용하여 광원을 약간 바꾼다던가 하는 작업은 가능하다.

 

차후 리뷰에서는 이미지는 카메라 내 연산으로 JPEG 로 생성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독자들이 사용할 이들 카메라의 대부분의 방식이다. Anandtech 는 RAW 연산의 창조적 제어로 먹고 사는 전문 사진가 시장으로도 정보를 전달 하기에 여기에는 한 점의 조작도 없다.

 

DSLR 판매에 있어 급속도로 부상한 분야의 핵심적인 분야는 취미로 사진을 찍는 사람과 전문적이지 않은 아마추어나 전문가 들로, 이들이 새로운 구매자일 것으로 믿는다. 그들은 Canon이나 Nikon이나 Sony나 Olympus나 Pentax나 어떤 것이든 카메라가 생산하는 이미지의 품질을 사는 것이다. 이것은 메모리로 저장되기 위해 생산되는 JPEG에 대한 카메라 내 이미지 연산을 포함한다. 상당수의 새 구입자들은 RAW로 이미지를 캡쳐 할 때 Pentax가 더 높은 해상력을 지녔다는 사실에 흥미를 보이지만, 대부분 그들은 기본 JPG 이미지를 최종적으로 갖게 된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당신이 사용할 줄만 안다면 RAW는 아주 엄청나게 위력적인 툴로 된다는 것인데, 솔직히 모든 파라미터를 조금씩만 알아도 RAW로는 대단한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RAW나 RAW+JPG 옵션은 대부분의 DSLR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라는 것이다. 당신은 이것을 사용하고 난이도 있는 광원이나, RAW 연산을 하는 디지털 암실을 만들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심안을 사용할 상황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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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메가 픽셀 카메라들

 

10MP는 오늘날의 새로운 DSLR 카메라들 사이에서는 최소 해상력을 가진 듯이 보인다. 그러나, 10MP 이 저급 레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요즈음의 10MP 모델은 프로슈머 Canon 40D프로” Olympus E-3, 동급 엔트리로 Nikon D60, Olympus E420/E520 그리고 Pentax K200D, 그리고 중급 레벨 Panasonic L10 Canon XTi가 해당된다. 이 네가지 카메라들은 0.5X, 1.6X, 그리고 2개의 2X (4/3) 센서들을 포함한 10MP 모델의 대표적 모델이다. Nikon D60은 오래된 Sony CCD 센서를 사용하며 나머지 3개 모델은 CMOS 기술을 사용한다.

 

여기에서는 50mm f/1.4 일반 렌즈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캡쳐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이것은 75mm의 초점 거리에서 35mm 정도의 Nikon D60과 동등하며, Canon 40D 정도에서는 80mm 정도를 나타낸다. 4/3 카메라 상의 50mm 100mm FoV와 동일하므로 이미지는 35mm Olympus 망원 렌즈를 사용하여 캡쳐 하였는데, 이것은 70mm 와 동등하다. 이 렌즈를 고른 이유는 이것이 아주 날카롭고 넓게 열렸기 때문이며 이것의 최상의 해상도 영역은 표준 f/4.0 캡쳐 구경에서 나온다.

 

모든 이미지는 동일 위치에서 삼각대를 사용하여 동일한 f/4.0 구경으로 캡쳐 되었다. 초점은 수동으로 하였으며 카메라 프로그램에 의해 선택되는 셔터 속도를 사용하였다. 광원은 1개의 100와트 텅스텐 전구 빛이며, 모든 카메라는 텅스텐 프리셋으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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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스크린샷 입니다. 자세한 것을 보시려면 http://anandtech.com/digitalcameras/showdoc.aspx?i=3313&p=6)
 

ISO 800까지는 모든 4개 카메라들이 그들 해상도 능력 내에서 거의 비슷하였다. 그러나 Panasonic L10 1개 카메라만이 군계일학 이었는데, 이것은 표준 카메라 내 연산으로 더욱 다른 카메라를 한방 먹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추가적인 샤프닝과 더욱 생동감 있는 색은 잡음을 키우게 되는데 이것을 우리는 이미 ISO 800에서 아주 샤픈을 많이 적용시킨 이미지에서 보았다. 이것은 목표 시장이 똑딱이 사용자라면 다른 것보다 잡음을 더 빨리 없애야 할 것이다. E-3는 또한 4/3 센서를 갖고 있지만, 이것의 렌더링은 Canon 40D와 아주 비교가 되므로, L10의 성능은 센서 혼자만의 탓이 아니라는 것이 된다.

 

또한 당신은 4개 카메라 제조사 간의 이미지 연산의 접근 방법이 다른 것을 확연하게 볼 수 있다. 몇몇은 더욱 부드럽게 하기 위해 모서리를 부드럽게 하는데 중점을 두어 적은 잡음이 나오며, 다른 것들은 날카롭게 하는 것을 선호한다. 위의 이미지들은 선택 가능한 한 가장 낮은 레벨의 잡음 제거를 넣은 기본 이미지들이다. 그러나, 이 최종 JPEG의 모양은 각기 카메라마다 다른 샤프닝, 잡음 제거 색 채도, 카메라 설정 상 메뉴 차이 등으로 모두 다르다. 사진을 보고 당신이 선호하는 색감으로 맞추는 것도 괜찮다.

 

ISO 1600에서 일반형 카메라들 – D60 L10 – 들은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잡음이 증가하는 것이 시작되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프로슈머 40D E3, 심지어 그들이 각기 다른 센서 크기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주 잡음을 잘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ISO 3200에서, 두 모델 모두 CMOS센서를 사용하는 Canon Olympus에서 날카로움과 노이즈 사이의 각기 다른 접근 방법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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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메가 픽셀 카메라들

 

12MP는 최근의 하이엔드나 전문가형” DSLR 카메라들이 선택하는 해상도인 듯 하다. 다시 말하지만, 실제적으로 12MP를 대표하는 제품군들은 당신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넓은 영역의 모델들이 존재한다. 최고의 Sony A700전문가용” Nikon D300에 쓰이는 Sony CMOS 이미지 센서는, 기본적으로 다음 해상도 급에 12MP가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12MP 등급은 또한 중저가형 레벨인 Canon XSi 2년 이상의 오래된 풀 프레임 Canon 5D도 포함한다.

 

현재 Canon 5D Nikon D300 Olympus E-3보다 약간 더 잘 팔리며 당신은 5D를 프로슈머 카메라와 비교하여 고려해야 한다. 5D에 대해 300 달러의 인스턴트 리베이트가 (5 20일 현재)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5D는 좀 더 싸질 것이다. 이유는 올해 안에 교체되기 때문이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으며 몇몇은 이것이 현재 가격대 에서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고려하고 있다.

 

12MP 모델에서 4개의 카메라가 나오는데, 2개의 1.5x, 1개의 1.6x, 그리고 1개의 1x(풀프레임) 센서를 포함한다. 4개 카메라의 모든 센서는 CMOS인데, 우리가 디지털 센서의 1부에서 논의 하였던 이유로 인해 새 센서로 CMOS가 선택되는 것이 유행인 듯 하다.

 

모든 이미지는 제조사의 50mm f/1.4 일반 렌즈를 사용하여 캡쳐 되었다. 이것은 Nikon D300 Sony A700 75mm 35mm 초점 거리와 동등함을 나타낸다. Canon XSi 80mm와 동등하다. 풀 프레임 Canon 5D는 그들 특유의 50mm와 동등하다. 목표와의 거리는 Canon 5D를 사용할 때에는 줄어들었는데 그리하여 캡쳐된 이미지는 crop-sensor 카메라로 인해 같은 FoV를 갖게 된다. 5D 상의 50mm FoVcrop-sensor 사용 카메라보다 같은 거리에서 찍었을 때 더 풍성한 장면을 보여준다.

 

모든 이미지는 모두 동일한 f/4.0 렌즈로 풀 프레임 5D를 제외하곤 같은 위치에서 삼각대를 이용하여 캡쳐 하였다. 초점은 수동이며 카메라 프로그램으로 선택된 셔터 속도를 선택하였다. 광원은 1개의 100와트 텅스텐 전구이며, 모든 카메라는 텅스텐 프리셋으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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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스크린샷 입니다. 자세한 것을 보시려면 http://anandtech.com/digitalcameras/showdoc.aspx?i=3313&p=7)
 

12메가 픽셀 센서는 현재의 DSLR 전장 중 뜨거운 경쟁을 하는 듯이 보이며, 이들 4 카메라에서 카메라 내 연산으로 보여주는 JPEGS는 확실히 아주 다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Sony A700 Nikon D300의 결과를 자세히 보아야 하는데 그들이 같은 센서 기반이기 때문이다. 최종 JPEG 상에서의 카메라 내 연산의 효과는 Sony Nikon 이미지를 비교하는 것보다 더 명확하게 나타낼 수는 없다.

 

또한 풀 프레임 Canon 5D에서의 이미지와 이것을 Nikon Sony와도 비교해보아야 한다. 예상보다 좀 적은 이미지 품질 차이를 찾을 수 있을 것인데, 이것은 Canon 5D가 소개된지 2년이 넘었기 때문에 그 간의 센서 기술이 얼마나 진보 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된다. 5D의 후속제품은 올해 말로 예상되며 이것은 16메가 픽셀의 풀 프레임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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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메가 픽셀 카메라들

 

14.6MP Pentax K20D는 오늘날 프로슈머 카메라에서 가능한 최고 해상력의 센서를 가지고 있다. 확실히 8000달러 이상의 전문가용 모델이 더 높은 해상력을 가지고 있지만, 1299달러의 MSRP K20D는 이 가격대에서 아주 멀리 동떨어져 있다. K20D 2007년 말 소개 되었을 때 첫 14MP 등급 카메라였으며, 이것의 소개는 Pentax 설계에 쌤성 제조 CMOS 센서로 사진기를 만들었다는 놀라움이 터져나왔다.

 

몇 달 후 Sony는 중간급의 14.2MP CCD 센서를 가진 A350 모델을 소개하였다. Sony CCD는 범상치 않은데 요즈음 들어 나온 새 센서 중에 CMOS 기술 기반이 아닌 단 하나의 센서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전문가를 목표로 한 DSLR에서 높은 메가 픽셀은 그렇게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아니다. K20D은 확실히 이것을 꿰뚫고 있지만, A350은 쉬운 작동을 선호하는 똑딱이 사용자들을 더 높은 세계로 끌어 올리기 위해 특히 기본에 충실하며, 특히 사용하기 쉬운 풀 타임 Live View 모드를 설계하였다. A350 이하로는 2개의 모델이 있는데 – A300 A200 – 그리하여 A350 Canon XSi 모델과 아주 비슷한 단일 중급 DSLR이다.

 

Pentax K20D Sony A350 두 제품 모두 1.5x crop 센서인데, 이것은 50mm 렌즈가 35mm 간격에서 75mm와 동등한 것이다. 모든 이미지는 같은 위치에서 삼각대를 사용하여 같은 f/4.0 구경으로 캡쳐 되었다. 초점은 수동이며 카메라 프로그램으로 선택되는 셔터 속도를 사용하였다. 광원은 1개의 텅스텐 광이며, 모든 카메라는 텅스텐 프리셋으로 설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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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스크린샷 입니다. 자세한 것을 보시려면 http://anandtech.com/digitalcameras/showdoc.aspx?i=3313&p=8)

 

Pentax K20D Pentax 설계에 쌤성이 제조한 14.6 CMOS 센서를 사용한 첫 카메라이다. 디지털 센서 1부에서 꼬집었듯이 Sony와 쌤성은 CMOS 제조에서 몇몇 특허를 공유하며 이것이 왜 새로운 쌤성 센서가 표면상에 나왔는지를 설명한다. 이것은 어디서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얼마간의 개발기간을 거친 것이다.

 

몇몇 다른 리뷰에서 새로운 Pentax/쌤성 센서가 그들 등급에서는 가장 높은 센서 해상력을 과시하는 것을 밝혀냈지만, 몇몇은 또한 Pentax의 카메라 내 연산 방식에 대해 불평하며 그들은 이 카메라로는 RAW로 찍으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우리 개인적으로는 이 14.6MP 센서 상에서는 가끔씩 색이 아주 이질적이라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DNG 설정은 Photoshop CS3에서는 off 시키는데 이것은 높은 ISO 속도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 만약 소프트웨어 툴로 작업 한다면 K20D PEF RAW 연산을 Photoshop CS3에서 하는 것이 아주 인상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 센서는 예를들어 Nikon D300 같은 카메라에 비해 높은 성능을 뽑아 내려면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Sony 14.2 메가 픽셀 CCD를 그들의 고급 모델 대신 중급 A350에 채용하였는지 궁금하다면 여기의 샘플이 대답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Sony는 고속에서 강력한 샤프닝과 잡음 제거를 이 센서 대부분의 상황에 사용하였다. 이것은 보통 급의 DSLR에는 알맞으며 ISO 800 에서는 그렇게 실질적인 문제가 없다. 그러나, 높은 ISO 속도에서 강력한 잡음 제거를 사용하면 이 센서는 프로슈머나 준 전문가 모델에서는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된다. 이 강화된 잡음 제거가 14.2MP CCD 센서의 작아진 픽셀로 인한 잡음 생성으로 인한 것인지 전 처리가 Sony의 입장에서는 A350이 목표로 하는 시장에 더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적용한 것인지는 여전히 확실치 않다. 시간이 지나 새로운 센서가 나오면 그것이 이 문제에 대해 해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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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Forward

 

일상적인 사진작가들이 똑딱이 카메라를 선택하던 때는 그렇게 오래 전이 아니다. 그것들은 적당한 가격이었고, 새로운 모델도 지천에 널렸었으며, 몇몇 모델의 가격대는 엄청나게 높았다. 디지털 카메라의 전장에서 기술 발전으로 인해, 소비 가전의 모든 다른 영역도 영향을 받아, 디지털 센서 기술의 가격을 계속 낮추게 압박 하였으며, 이런 경향은 두말하면 잔소리로 계속될 것이다. 동시에 속도와 품질은 계쏙적으로 엄청나게 진화할 것이다.

 

그 결과 디지털 똑딱이 카메라는 침체기에 들어갔는데, 오늘날 같이 디지털 SLR 카메라를 400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때에 비싼 똑딱이 카메라를 사도록 납득시키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10MP 센서가 DSLR로 뛰어들던 2년 전의 가격은 1000달러였다. 오늘날 400~600달러의 DSLR 10MP 센서를 가지고 있다.

 

낮아진 가격과 증가된 가용성으로, 디지털 SLR은 확실히 오늘날의 사진 시장의 리더이다. 이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은 새로운 처녀 구매자들을 DSLR 시장으로 끌어들이며, 몇몇은 똑딱이 카메라에서 상위 등급으로 옮겨가며 오늘날 몇몇은 그들의 첫 카메라로 합리적인 DSLR들을 고른다.

 

DSLR 시장의 많은 사용자들은 DSLR 메이커들이 DSLR을 사용하기 쉽게 만들려고 노력 하는 데에 그렇게 놀라지 않는다.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Live View 같은 기능으로, 똑딱이 카메라에서 상위 등급으로 옮겨가려는 사람들이 DSLR을 좀 더 편리하게 하려는 것은 이쪽 분야의 흐름이다. 또 다른 흐름은,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성공적인 (렌즈 내의) 광학이나 (바디 내의) 기계적인 이미지 안정화 기술을 DSLR 렌즈에서도 싸고 천천히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제적으로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광원 상황에서 알맞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얼마나 이것이 폭넓게 뿌려졌는지 궁금하다면 Nikon Canon이 현재 그들의 D60 XSi 모델에 적용한 싼 광학 IS 렌즈를 사용한 것을 보면 된다.

 

기술의 분석 속에서 구매 동기 부여를 잊어버리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낮아진 가격은 DSLR 수요를 늘리지만, 새로운 구매자들에게는 DSLR을 구매하는 것이 고민되기도 하는데 왜냐면 그들은 그들이 똑딱이 카메라에서 얻을 수 있는 품질보다 더 좋은 품질의 사진을 원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가 70년대와 80년대의 첫 SLR의 폭발적인 증가 추세에 적용되어 이 당시 새로운 구매자들은 110 똑딱이 카메라 대신 필름 SLR을 선택했었다.

 

품질 향상 임무는 필름 보다 디지털 카메라 영역에 좀 더 관련이 있다. 필름은 필름 카메라에서 공통분모이지만,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필름과 연산이 카메라 안으로 옮겨갔다. 이것은 디지털 센서로 하여금 오늘날의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 품질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게 하였다. 다른 제조사는 이 A/D 컴퓨터 상에 서로 다른 광학 라인을 마운트 하게 된다. 모든 거대 브랜드 회사들은 아날로그 캡쳐 후에 디지털 이미지 변환 연산에 대해 각기 다른 해석과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결국엔, 이것은 모두 디지털 센서로부터 시작된다.

 

디지털 센서는 똑딱이 카메라 내의 아주 작은 센서이며 이것 때문에 카메라는 속도 제한을 받으며 이미지도 DSLR 같이 그렇게 잘 나오지 않게 된다. 심지어 당신이 똑딱이에 세계 최고의 렌즈를 마운트 한다 하여도 여전히 디지털 센서 수용력의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오늘날 작은 똑딱이 카메라 센서의 해상도 제한이 한계에 다다른 듯 하다. 8~10MP 근방에서 높은 해상도는 일반적으로 높은 잡음과 낮은 감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것이 성장과 개발이 DSLR의 큰 센서로 가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장벽은 센서 기술의 진보에 따라 극복하겠지만, 오늘날 8MP 이상에서의 깨끗한 해상도와 ISO 400 이상에서의 쓸만한 감도는 컴팩트 카메라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DSLR 에서의 APS-C 센서는, 더욱 더 높아지는 감도와 증가하는 해상도에서도 훨씬 더 좋아지는 듯 하다. 회의론자들은 이미 14MP 센서는 이제 발전성이 없다고 부르짖지만, 그들은 가장 작은 4/3 센서가 여전히 가장 큰 컴팩트 센서보다 10배 이상 큰 면적을 갖는다는 사실을 까먹고 있다. 해상도 면에서는 여전히 성장할 여유가 많다.

 

당신이 가끔씩 듣는 다른 불만사항으로는 높은 센서 해상도에서 렌즈가 마침내 해상력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개발중인 SLR 시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값싼 렌즈에서는 맞는 말이다. 대부분 유리 조각들은 6MP 센서에 맞춰져 있지만, 12~14 메가 픽셀 수요는 양질의 렌즈가 필요하다. 디지털 카메라가 35mm 필름 카메라의 위력에 접근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높은 해상력의 렌즈를 더 싼 가격에 생산하는 것은 업계의 도전 과제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업계는 개발중인 DSLR 시장의 낮은 수요에 너무나 안이하게 긴 시간 동안 대처해왔다. 이미 우리가 봐왔던 높은 해상력의 센서를 위해 개발된 주목할만한 새로운 키트의 렌즈들 같은 혁신적인 고품질의 렌즈가 떠오르고 있다.

 

진지하게 사진에 관심을 갖는 취미가들 또한 오늘날 어려운 결정에 직면해 있으며 근 미래에는 더 심해질 것이다. 점점 커지고 있는 센서의 가격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으며; 모든 센서 제조사들에게서의 CMOS 센서 개발 또한 가격 인하와 해상력 증가를 시키는 요인이다. 좋든 싫든 Canon Nikon은 이미 그들의 SLR 라인을 풀 프레임과 APS-C 센서 라인으로 나누기 시작하였다. 이들 중에는 왜 Sony가 주로 풀 프레임 렌즈만을 소개하는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은 올해 말 Sony 24.6MP 풀 프레임 플래그쉽 모델이 답변이 될 것이다.

 

풀 프레임은 현재까지도 전문 사진작가들에게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풀 프레임은 여전히 Canon/Nikon/Sony에 의해 DSLR 시장의 최상위층을 노릴 것이며 당신이 좋아하는 APS-C 카메라와 렌즈는 계속적으로 사장되어 갈 것이다.

 

Pentax와 쌤성 같은 플레이어들은 풀 프레임에 한눈 팔지 않고 APS-C로 가닥을 잡은 듯 보이며, Olympus는 풀 프레임을 선전 하여 그들의 4/3 센서의 신용을 얻기 위해 너무 힘겹게 싸웠다. 비슷하게 Nikon, Canon, 그리고 Sony는 풀 프레임을 전문가 급으로, 그리고 그들 라인의 나머지를 프로슈머와 저가형으로 정의할 것이다. 그러나, 기술은 진보하며 싼 풀 프레임 센서가 나올 것이다. 이런 센서를 사용한 새로운 센서의 새로운 카메라는 계속 나올 것이다.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디지털 센서의 개발 역사를 뒤돌아 보는 것도 좋다. 1 메가 픽셀에 도달하였을 때 Nikon은 그들이 만든 비싼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로 만든 사진을 엄청나게 뿌려대면서 디지털이 도래하였으며 사진가들은 1 메가 픽셀 센서로 충분할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오늘날 아는 것이라곤 디지털 센서는 계속적으로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의 CPU 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지털 센서의 내일은 우리가 오늘 상상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이다.

 

몇몇 독자들에겐 이런 과정을 즐기는 방법은 기술에 편승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센서와 연산 회로 유틸리티는 주요 급소이다. 모두에겐 DSLR 시장 내에선 즐길 수 있는 곳이 엄청나게 존재 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A/D 이미징 컴퓨터 상의 큰 렌즈는 괴짜들에게는 아주 흥분되는 개념이다. 우리는 디지털 센서 기사가 당신에게 어떻게 디지털 카메라가 작동하는지에 대한 시야를 넓혔기를 바라며 디지털 카메라가 직면한 기술상의 문제를 더 잘 이해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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