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뉴스 게시판
출처: : |
---|
지난 10월, 우리는 처음으로 DeviceVM의 Splashtop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하였는데, 이는 몇몇 아수스 메인보드에 사용된 컴퓨터를 켜자마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엠베디드 리눅스였다. 이 Splashtop는 많은 아수스 마더보드와 노트북들에마저 사용되었다. 지금까지 DeviceVM에게 있어선 아수스가 주력 파트너였지만, 다른 제작자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 생각을 하고 있다. 이 SplashTop에 대해 우리에가 가지는 몇몇 고통거리중 하나로, 이게 매우 제한적인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들만 지원하고 우리에게 개조할 여지를 크게 주지 않는다는 게 있었는데, 그들은 무려 터미널 사용조차 제한해버렸다. 하지만, Phoronix Forums(%주;원문출처) 의 맴버들이 이 SplashTop를 해킹하고 있다. 그들은 Splashtop을 아수스 마더보드가 아닌 마더보드상에서 USB메모리로 돌려내기도 했고, 가상머신으로 SplashTop을 부팅시키기도 했으며 몇몇 커스텀 프로그램들을 가동시키거나 터미널을 이 위에서 띄우기까지 했다.
P5E3 디럭스 마더보드에서 SplashTop을 사용하는 매우 유명한 리뷰글을 작성할 때에, 우리는 DeviceVM이 SplashTop을 어떤 식으로 만들었는지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었다. SplashTop(또는 ASUS는 Express Gate라고 부르는)은 코어 엔진과 가상 어플리케이션 환경이란 요소로 만들어져 있는데, 코어 엔진은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실
시간 오퍼레이팅 환경을 맡으며 이는 메인보드의 플레시 칩에 바이오스로서 엠베디드되어 들어간다.이는 리눅스나 네트워킹 스택,
그리고 마더보드가 요구하는 드라이버들로 구성된다. 이 "매우 최적화된 리눅스 코어"는 DeviceVM의 엔지니어들 덕에 10초
내에 시작할 수 있다. 또한,우리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데스크탑 그래픽 환경(X)로서 사용된 건 Blackbox였다.
해킹된 SplashTop이 Sun의 xVM Virtual Box에서 터미널을 돌리고 있다.
스플레시탑은 매우 대단한 리눅스의 발전형태이며 우리는 이를 "the greatest Linux innovations of 2007"의 전당에 조차 올렸다. DeviceVM은 이 SplashTop 플랫폼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들을 추가하고 있으며 이는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 인스터트 메신저(=msn같은 것), DVD플레이어, 또는 무려 가상화 기술까지 들어갈 수 있다.
지난 10월, DeviceVM은 가상 어플리케이션 환경을 열어 유저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을 VAE의에서 팩킹해서 SplashTop 지원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SplashTop를 위한 SDK는 아직 아무것도 공개된 게 없으며, 1월달에 우리가 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들은 바에 따르면 DeviceVM사는 이를 금년의 후반기에 내놓을 것이라 말 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아직 보지
못하였다. 지는 11월 그들은 SplashTop의 일부 소스를 공개했으나 이는 Bootsplash를 위해 CMOS시간을
가져온다던가 수준의 패치에 지나지 않았다. 이 소스코드는 DeviceVM이 최적화를 위해 뭘 어떻게 했는지를 알기 위해선 그다지 도움되는 물건이 아니었다.
SplashTop에서 파일 메니저가 가동하면서 전체적인 파일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SplashTop을 파괴해 들어가는 개발자중 한명으로서 Kano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데비안 개발자 중 한 명이며 Kanotix계열의 리더이다. Kano는 SplashTop파일들을 해제하기 위한 스크립트를 짰으며 USB 플레시 드라이브를 부팅을 위한 설정으로 포맷해 냈고, 이 해체된 파일들을 플레시미디어에 올리는 걸 해 내었다.
또 다른 개발자 drosky는 SplashTop 이미지를 수정해 이를 1600x1200의 해상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후에, drosky는 또한 터미널을 이 Splashtop위에서 돌려내는 데에 성공하였다.
xterm 바이너리가 SplashTop에 포함되어 오는데, 이는 메뉴로서는 억세스 할 수 없는 형태였다. 또한 파일 메니저도
없었기에 xterm을 실행하는 방법은 그동안 없었다. 또한, xterm은 라이브러리 부족으로 바로 실행되지 않고 문제를
일어켰었는데, 그래서 Drosky는 rxvt를 Puppy Linux에서 복사해 온 후에 xinitrc스크립트를 수정하여
터미널이 부팅중에 열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drosky는 파일 메니저 프로그램을 돌려내는 데에 성공하여 전체적인 리눅스
파일 시스템 구조를 보는 데에도 성공하였다.
e1000 네트워크 모듈을 로드하는 장면
추가적인 해킹 관련 정보를 보기 위해서, 다음 링크들을 참고하자. 유저들은 이제 SplashTop을 아무 컴퓨터에서나 USB 메모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독자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터미널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기능들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ASUS Express Gate -- Beware of Ripoff
번역이 알아듣기 힘들게 되었는데, 귀찮아서 수정 안하고 업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