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8월에 Microsoft Translator라는 앱을 내놓았습니다. 단어나 문장 등을 번역해주는 앱이었는데요. 12월 18일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실시간 번역이 가능해 졌다네요. 두 사람이 각각 스마트 디바이스를 갖고 있을 경우, 자신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화를 넣으면 바로 원하는 나라의 언어로 번역해 상대방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표시해 줍니다.

 

이 기술은 스카이프, 워드 온라인, 오피스 등의 번역 엔진을 사용했으며 50종 이상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웨어, iOS, 애플 워치 등에서 사용 가능. 다만 윈도우 10 모바일, 윈도우 폰, 마이크로소프트 밴드에선 아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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