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폰으로 온지 이제 딱 1달된 생초보입니다만. 맛폰쓰며 참 맘에드는건 일정관리하고 메모하기 참 편하단겁니다.

깜빡깜빡을 자주해서 관리 잘 안하면 걍 몽창까먹거든요.

그런 제가 쓰는 일정&메모어플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any.do

  jorte

  evernote

인데요. 각각 특장점 땜에 사용하고있습니다.

any.do는 진짜 심플한 todo list 어플입니다.

거기에 음성인식이 매우 잘되서 타이핑하기 더럽게 귀찮은 안드로이드폰에선 걍 말로 때워버립니다.

맨날 말로 때우다보니 이제 딴건 못쓰겠어요. ㅠㅠ

jorte는 구글 캘린더랑 싱크가 되는 일정관리 어플입니다. 시간표랑 알바, 식사약속을 저기 넣어두면 참 좋더라고요.

거기에 구글 캘린더는 공짜로 sms도 날려줍니다! 까먹고있어도 다시 기억나게 해줘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evernote는 웹페이지 클립이나 공유용으로 많이씁니다.

위에 2개는 딴사람한테 내용 공유하기가 좀 애매~하더라고요. 근데 에버노트는 url을 만들어주고 현재 나온 대부분의 기기용 어플이 있다보니 참 편리합니다. 걍 링크 카톡으로 던져주면 되니까요. >_<!

여기까지 제가 가장 많이 그리고 유용하게 쓰는 안드로이드 어플이였습니다. 다른 여러분들은 어떤 어플들을 가장 많이 쓰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