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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뇌이별의 어택 속에서 장렬히 산화 중이군요.

작년만 해도 IE6의 점유율이 절반 이상이었는데, 다음과 뇌이별이 IE8 캠페인을 펼치면서부터 확실히 IE 8.0의 점유율이 엄청 뛰었습니다.

아마 저 IE6.0의 대다수는 PC방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PC방에서도 IE 8.0을 심심찮게 보긴 하는데, 관리상의 이유로 아직 IE 6.0인 곳도 많을테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IE 9.0의 점유율이 뛰기 위해서는 PC방에서 XP를 버려야만 가능할 것 같군요.

개인용 PC는 윈7으로 상당히 많이 옮겼지만 국내 PC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PC방은 여전히 XP가 대다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