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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p 태그의 스타일을 지정하기 예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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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body>
<div class="content">
<p>p 태그의 스타일을 시험하고 있습니다</p>
<p>p 태그의 스타일을 시험하고 있습니다</p>
<p>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렇게 간격을 주는 쪽이 좋은 듯해요.<br>Chrome을 쓰니 css 속성 추적도 되고 좋군요.</p>
</div>
<br>
<div class="xe">
<p>p 태그의 스타일을 시험하고 있습니다</p>
<p>p 태그의 스타일을 시험하고 있습니다</p>
<p>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p든 br이든 똑같이 취급하면 문단을 구분할 수 있는 기능을 쓸 수 없게 돼요.</p>
</div>
<p>p 태그의 스타일을 시험하고 있습니다</p>
<p>p 태그의 스타일을 시험하고 있습니다</p>
</body>
</html>

위 코드는 테스트용으로 한 번 만들어본 코드예요. 위쪽 세 문단과 가운데 세 문단은 각각 WordPress와 XE의 스타일을 따라해 본 스타일이고, 아래쪽 두 문단은 HTML 기본 스타일이에요.

실제로 적용하면 이렇게 나와요. (오전 11:22 2011-02-04)
캡처.PNG

Wordpad나 Office Word 같은 프로그램을 쓰면 그냥 Enter를 누르면 문단 변경으로 인식해 간격을 주게 되고 Shift+Enter를 누르면 같은 문단에서 간격 없이 줄바꾸기만 하도록 서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하지만 XE로 된 기글을 포함한 몇몇 사이트들은 p 태그의 간격을 임의로 없애 놓아 글을 쓸 때 Enter와 Shift+Enter의 구분이 사라졌고, 따라서 문단을 구분하려면 엔터를 두 번 쳐야 해요.

그래서 저는 기글에 기사를 쓸 때 p 태그에 임의로 스타일을 정해 문단 구분을 좀더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해 놓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문단 간격을 주는 쪽이 나은가요, 지금처럼 문단 구분을 엔터 두 번(BR 태그 두 개)로 하는 쪽이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