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포럼
작년에 공개 된 최초의 테크니컬 프리뷰에서 쭉 놀다가
오늘 공개 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프리뷰로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확실히 설정 창부터 해서 제어판 등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설정 창부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기존 설정은 운도 8.1의 그 것과 같았는데 지금 버전에서는 초기 화면은 이렇게 기존 제어판처럼 나오는근영.
하지만 한꺼풀 벗기면 이전의 메뉴와 같다능.
물론 기존 제어판도 그대로 남아 있긴 합니다. 일부 기능을 새 제어판으로 넘기긴 했지만 말이죠(특히 운도 업데이트)
코타나도 있는데 이건 아직 우리말을 지원 안하는데다 데이터 수집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더근영. 며칠 뒤에나 한번 써봄직 합니다.
그리고 이건 이전 버전에도 있었습니다만 Win+tab 키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가상 데스크톱 기능도 있고요.
가상 데스크톱을 추가하면 아래와 같이 데스크톱이 여러개 나옵니다.
탐색기를 실행 하였을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아이콘들이 아기자기하게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 드라이브에 대한 아이콘은 그대로라는게 함정.
시작버튼을 누르면 또 바뀐점이 있습니다.
이전 시작버튼은 운도7스타일에 옆에 라이브타일들이 있었다면 지금은 운도 8.1스타일로 앱 목록을 쭉 띄워놓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글고 Expand Start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기존 운도 8.1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건 태블릿으로 시험 해봐야 할 듯 한데 태블릿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풀스크린으로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확실히 운도 8, 8.1은 이러한 사용자 환경을 위한 포석이라고 본다면 운도 10부터가 진짜 본격적인 대통합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닐까 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