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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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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지 10강화만 원했을 뿐인데 단지 10강화만... 주룩...)



강화실패했잖아! 이제 위자드 그만둘래!


- 약장수 마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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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곡을 일렉기타가 아닌 통기타로 굴려야 하다니...)


밥 딜런 - Like a Rolling Stone

 

1960~1970년대 레코딩 녹음 수준은 어느정도 가능했을까요? 과연 오픈 릴 테이프의 능력은? 그 당시 마이크는 어느정도?


그래서 당시 발매해서 디지털 마스터링 녹음한 황금귀음원을 뜯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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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 Bringing It All Back Home 앨범에 Love Minus Zero/No Limit이에요


밥 딜런이 세상을 지배한(!?) 3대 앨범중 초기작이에요 이 앨범에 음질은 후에 나올  완성형 포크 락에 두 앨범보다 최상급이라 할 만큼


고음역대가 살아 있지요 이곳 레코딩 시설이 좋은지 그 당시 시설치고 깨끗하게 녹음 되었네요 (뒤에 앨범은 초고역대가 적던대... 선행 앨범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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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에 His Hand in Mine 앨범의 He Knows Just What I Need이에요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도 있지만 당시 레코드를 담당한 곳이 시설이 별로 좋지 않았다는걸 짐작할 수 있는 앨범이이에요 (위에 밥 빌런 앨범과 4년차 빡에 안되는데...3년차 선행 앨범보다 노이즈가 더 많...)


상당히 많은 노이즈가 모든 주파수 영역대에 분포되어있지만 마스터링을 잘해서 인지 생각보다


노이즈가 느끼기 힘들지요 오히려 노이즈가 오히려 음악을 감상하기 좋게 만든다는 가설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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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스 - single 1969-1981 앨범에 Top of the World이에요


마이크 성능 제한 때문인지 22~24kHz도 못가서 음역대가 잘렸지요


더욱이 가청 영역대에서도 강한 노이즈가 침범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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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튼에 Eric Clapton 앨범의 Lovin' You Lovin' Me이에요


실제 가청은 22kHz에서 잘렸는데 오픈 릴 테이프의 음질을 살릴려고 했는지


192kHz로 나왔네요 덕분에 상단에 노이즈를 좀더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최상단에 저 줄 형태로 일정하게 가는 노이즈 덕분에 뒷부분부터 노이즈가 별도로 나와 살짝 어긋난걸 보니


이부분은 따로 엔지니어가 작업(덧붙이 셨는듯?)하다 덧붙이는 작업을 추측할 수 있어요

뒷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잘라서 다시 붙이는 수정 작업 같은데 의왜로 에릭 클립튼 다른 앨범에서도 이런 수정 작업 흔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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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의 Thriller SACD앨범에  Thriller에요


이 전설의 명반은 사악한 소니뮤직에 의해 DSD 마스터링화 되어버려서 마이클 잭슨 앨범중 유일하게


SACD로 나온 것을 물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버전에서도 이 사악한 DSD 양자 노이즈가 강렬하게 남아 있지요 (아예 양자 노이즈 필터 조차 안함)


특히 이 앨범에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버전은 두개로 나눠지는데요 88.2kHz와 176.4.kHz인데 초 울트라 고성능 DAC과 스피커(30kHz 재생 가능 스피커) 를 보유하셨다면 176.4.kHz는 피하셔야 해요 (트위터가 잘못하다 저승 갑니다...)


착한 레코딩 회사는 이런 짓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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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의 양자노이즈에 신경쓰시면 지는 거에요!)


전설의 최초의 아이돌 야마구치 모모에의 15歳のテーマ 百恵の季節 앨범에 秘密をもった少女이에요


22kHz이상 돌파는 물론 강한 노이즈도 없고 이 당시 레코딩 시설이 비범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앨범이에요 (사실 밥딜런이 소속한 컬럼비아 레코더사가 더 비범하지요)


처음엔 관심없이 출근할때까지 감상 안했다.회사 출근 버스에서 감상하면서 응?! 머지 하면서 서늘함을 느낄 정도로


가수 자체의 노래 실력도 대단하지만 이게 당시 일본 노래 맞나? 스러울 정도로 시대에 맞지 않는 외국 스타일의 노래에요


이 앨범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그렇던대 LP로도 출시된게 많기에 한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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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모토 마리 - Unforgettable! SACD 앨범에 But Beautiful 이에요 일본 음악중 오래 된 앨범이고 표지도 흑백이고 나카모토 마리씨의 첫 앨범인데 하여튼

마스터링 테이프를 관리를 잘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노이즈도 없고 깔끔해요!

노래는 재즈인 것 같은데 좋네요 재즈 좋아하시는 분만 아니라 LP수집하시는분은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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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화 같은 도박은 하지 마세요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생활이 무너져요 (시온님은 발록 잡으셨을려나...)



약장수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