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킴스큐는-

 

http://www.kimsq.co.kr/r/freeboard/12779

 

출시 시기는 개발 진행에 따라서 달라질 것, DB 데이터는 마이그레이션 툴을 제공할 것, 익스텐션 마이그레이션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

 

이걸 쉽게 설명하면 아직 언제 나온다고 말하기 어렵고 기존 버전에서 완전히 달라질 것.

 

하하하하하. 뭔가 처음 생각하고는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있는데요.

 

이쯤 되면 킴스큐에만 기대를 할 수 없어서 다른 대안은 없나 하고 뒤적거리는데..

 

XE는 뭔가 혼돈의 카오스 -_-;; 메인 개발 쪽은 저번의 폭탄 선언(?)이후 별다른 모습이 안 보이고.

 

다올이나 누리처럼 xe에서 나온 프로젝트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일단은 좀 두고 봐야지 싶어요.

 

이러다보니 오히려 묵묵하게 이어져 왔던 그누보드의 재발견(?)이 이루어지는 분위기.

 

하지만 아무리 빠르고 안정적이니 해도 제 머리속에선 제로보드 4랑 같은 시절 물건이니-개량이 이루어졌다 해도- 거부감이 은근히 있고.

 

CMS나 보드 시스템의 사용이 더욱 늘어난다면 낙관적으로 기대를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니.

 

이래가지고선 진짜 만우절 리뉴얼도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