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시리즈 소프트웨어에 정나미가 떨어졌어도 알씨는 귀차니즘+화질은 별로지만 이미지 리사이즈 기능이 있음 뭐 이런 이유로 계속 쓰다가.

 

인터페이스가 제 취향에 가장 잘 맞는 꿀뷰를 찾아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게 이거. http://www.kippler.com/win/honeyview3/

 

근데 아까 새 시스템에 이미지 뷰어를 설치하다보니, 이게 4는 건너 뛰고 5.0으로 갔구만요. http://www.bandisoft.co.kr/honeyview/

 

2014년 1월에 첫 버전이 나왔긴 한데, 제가 업데이트를 어지간하면 꺼놓고 사는지라 이제서야 알았어요.

 

그간 버전업을 하도 건너 뛰어서. 어느 버전에서 생겼는진 모르겠지만 이미지 편집 기능을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데 이게 꽤 마음에 듭니다.

 

용량/크기/확장자 조절을 할 수 있고. 일괄 작업도 되고. 어찌보면 알씨에 들어갔던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동안 간단한 이미지 크기 조절은 포토웍스를 썼었는데. 이게 버전업도 포기했고 광고 서버가 맛이 가버리면서 실행할 때마다 에러창이 뜨기 시작하는지라. 뭔가 대체할 것을 찾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뭐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