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자친구가 고양이 집사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전쟁끝에 여친 부모님이 고양이들이는걸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순천 고양이 보호소에 가서 입양할아이 보고 문의하고 조만간 대릴러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다른건 대부분 수월하게 알아가는데..


문젠 고양이 모래가...


어떤집사왈 " 고양이모래는 영원히 풀수없는 숙제와 같다."라는 글을보며..


둘이서 오는내내 어찌해야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기글에 유능한 고양이 집사분들이 많으시다고 들어서..


고양이 모래에 대해 추천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