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jpg

 위 그림의 6번째 줄에...상단 레이어는 밝기와 컬러정보를 캡쳐하는 동안 아래 2개의 레이어는 컬러 정보만을 캡쳐합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RGB 256:256:256으로 생각해보면 가장 밝으면 원색 어두우면 블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12, 14bit RAW도 다 마찬가지.


그런데 상단레이어가 밝기를 캡쳐한다고 하는데. 하얀색을 찍으면 블루레이어의 값은 256입니다. 그리고 다른 그린블루레이어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검정색을 찍으면 0:0:0 


HDR TV들 보면 1500cd 4000cd 찍어야 한다는데 사진은 RAW RGB값으로 기록될테고 가장 밝은 색은 흰색일 것 같지만.. 엄청 밝은 빨간색이 따로 있는 건지. 위키피디아를 보면 감지된 빛은 세기와 위치에 따라 밝기, 색상, 좌표 등의 디지털 정보로 변환된다  라고 나오는데 별다른 추가 설명은 없네요. 


밝기 정보와 컬러 정보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저장은 RGB로 하는데 말이죠. 


-----------------------------------------------------------추가했습니다---------5/31 23:58-------------------------------------------------------


Foveon_Quattro.jpg
▲답변주신 댓글의 이미지
※아무래도 저 가운데 비압축 프로세싱 때문에 많이 헷갈렸는데 색상과 밝기가 별도가 아니라면 결국 저 프로세싱과정은 저게 아니라..

Foveon_Quattro 수정.jpg
▲위 이미지는 제가 원본 이미지를 그림판으로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그냥 G,R의 픽셀을 나누는 건 아닐까요? 4:1:1은 포베온의 특징이라는 픽셀매칭 4:4:4를 버리는 거고, 같은말을 해도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저렇게 할 수도 있으니 이왕이면 그럴싸하게 보이게 자료를 만든것도 같고, 저 위 이미지는 무슨 가상화 프로그램 돌리는 듯 해서 제 생각에는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중단과 하단 레이어를 4등분 하는 거죠. 일단 상단의 B값이 각기 다르니 그렇게 쪼개져 만들어진 4개의 픽셀은 서로 다른 값을 가집니다. 일단 기존 포베온 센서가 같던 색상정보는 반토막이 나지만 베이터 패턴처럼 보간을 할 필요는 없어지는 거죠. 일단 뇌내 시뮬레이션 입니다. 엎치나 메치나 결과물(Final Image)은 같을 것으로 짐작해봅니다.

그리고 보간하는데 어느정도의 자원을 소모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식이라면 보간이 필요없으니 조금은 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RGB식 420이니 무압축으로 해도 데이터용량이 반으로 주네요. 제 생각대로라면 4:1:1로 저장했다 보여줄때만 파이널 이미지 처럼 되는거고. 4:4:4 하고 싶으면 RGGB처럼 그냥 4개화소를 1픽셀로 구성하고 보간하지 않으면 똑같을 것 같고요.

----------------추가----------------------

캡처.PNG
-------------------------------------추가---------------------------------
캡처2.PNG

 -------------추가-----------

ss.jpg

 


 

-------------추가--------------------------

캡처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