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가 출시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I5-6600로 첫테이프를 끊으면서 I3-6100,  펜티엄 G4400, I5-6600K , 그리고 

I7-6700에 이르기까지 모델별로 두루 테스트해보게 되었습니다


CPU 통합 전원부 (FIVR)의 메인보드 이전으로 인해 낮아진 발열과 향상된 인코딩 성능으로

전세대 대비 CPU와 메인보드 가격이 동시에 높아진 면이 있어 일각에서는 불평의 소리도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중입니다

I3-6100  같은건 최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없어 결재/환불사태를 반복하며

겨우  구했었던적이 있었죠


I5-6600K를 오버해서 쓰는게 좋을까, 아니면 안정적인 퍼포먼스의 I7-6700을 사용할까.

한번쯤 고민들 해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가격차가 있다보니 저렴한 비용으로 오버를 통해

성능 향상을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필자처럼 시스템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유저들도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버하려면 메인보드, 쿨러, 메모리,메인보드, 케이스, 파워, 그리고 CPU 뽑기운까지

신경써야 할것도 많지만 비용과 시간은 둘째 치더라도 자칫 치명적 CPU 손상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겪을수도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하지만, 매니아들에게 있어 오버는 뗄래야 뗄수 없는 매력 덩어리인데다가  비오버 유저인 필자도

가끔 오버 테스트할때면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네" 라는 필이 강하게 들곤 합니다

오버에 익숙한 유저들은 K 버전과 별도로 베타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로 NON-K 모델까지

오버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재미도 재미지만 성취감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많은 얼리어댑터들이 다양한 주제로 CPU 리뷰를 진행하고 있지만 오늘은 6600K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6700(NON-K)으로 가는건 어떨지 상호 비교테스트를 주제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 방법은 6600K 노멀(터보)/ 4.5 국민 오버 / 6700 이렇게 다양한 벤치와 실사용을

통해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흥미로운 결과를 얻기도 했지만 어느한쪽이 일방적으로 좋다기보다는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갈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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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격부터  비교해 보도록 할까요

다나와 최상단 최저가는 조립시 가격이니 제외하고 두번째 28만이 실제 구매가능한  I5-6600K의

가격이며  배수락 헤제 모델로 기본 쿨러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별도의 사제쿨러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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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은 36만대  6600K와  8만 정도의 가격차이를 보이며 NON-K 모델로 기본쿨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확실히  비오버 상태에서 상당히 낮아진 저발열을   보이기 때문에

 기본쿨러로도 무척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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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K는 40만대를 훌쩍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6600K 에 매력을 느낀

매니아들이라면 아마 십중팔구 6700K 에도 도전하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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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CPU의 스펙을 비교해보면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쓰레드 갯수로 I5-6600K가 4코어/4쓰레드,

I7-6700이  4코어/8쓰레드로  멀티 처리능력에서 태생적인  차이를 갖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의

4기통 튜닝 엔진과  가변식 8기통 엔진에 비유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L3 캐쉬, 터보부스트, 소비전력등에에 차이가 있지만  내장 그래픽은 둘다  HD530 를 탑재하고 있으며 

6600K는 어떤 잠재력을 갖고 있을지 열어보기 전까지는 알수없고(수율 뽑기운), I7-6700은

스펙 그대로의 성능을 보이지만 낮은 소비전력과 별도의 튜닝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고

초보자도 단순 탑재만으로 쉽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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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의 주인공이자  6600K의 비교 대상인 I7-6700의 간단 개봉기입니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I7-6700(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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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은  NON-K 모델로 정품 기본 쿨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CPU 통합 전원부(FIVR)부가 메인보드로 이전되면서 발열이 크게 낮아져 기본 쿨러로도

여유로운 냉각이 가능해졌지만 반면에  메인보드의 부담은 그만큼 커졌습니다

기본 쿨러로 가능하다는것은 정말 도저히 사용못할 최악의 사제 쿨러가 아닌 이상 호환되는

모든 사제 쿨러를 다 사용할수 있다는 뜻이며 링스를 돌려도 70도가 안넘으니 얼마나 발열이

 낮아졌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물리적 구동팬이 없는 알루미늄 히트싱크로만으로도 충분한 냉각이 가능할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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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레이크로 넘어오면서 전세대 대비 PCB의 두께가 조금 얇아졌지만 I7-6700 같은 NON-K 모델은

기본쿨러를 비롯한 가벼운 쿨러로도 무난한 반면에 K 모델은 크랙 우려가 있어 무겁고 거대한 쿨러의

사용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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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사용된 쿨러는 3WAY 히트파이프 구조의  HYPER 103 모델로 비교적 가볍고 무난한 쿨러에 

속하며 NON-K / K  어느 모델에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K 모델의 익스트림 오버 클럭에는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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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MSI Z170 KRAIT GAMING 모델로  K 버전에 특화된 보드이지만 NON-K 프로세서를

장착해도 무방합니다.  Z170 보드라고해서 무조건 오버를 조건으로 선택하지는 않고 부품 구성이나

확장성, 디자인등 여러가지를 보기 때문입니다

I7-6700의 베이스 클럭은 3.40Ghz , 터보는 4.0Ghz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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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사용된 기타 부품 조합


원래는 별도의 시스템에 I7-6700을 탑재해 비교 테스트를 하려고 했지만 시스템 차이에 의한

성능 편차가 발생할수 있어 동일 시스템에 CPU만 교체하는식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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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  CPU-Z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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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  CPU-Z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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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관리자를 열어보면 4코어/4쓰레드인 I6-6600K와  4코어/8쓰레드인  I7-6700의

코어 갯수가 다르게 잡혀있는것을 볼수 있으며 물리적인 코어가 8개 내장된것은 아니지만

8개의 코어처럼 다중 작업을 하게되며  여기서 멀티작업의  성능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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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 속도 비교


부팅 속도는 6600K와 6700  모두 부팅 고급 옵션에서  올 프로세서를 활성화시킨 상태에서

진행 했으며  부팅 디바이스 선택창에서  윈도우 바탕화면이 뜨기까지 수동으로 측정했습니다

저장 장치 로딩부터 바탕화면이 뜨기까지의 가장 정확 부팅 타임 측정구간이며

OS는 클린 설치후(윈도우8.1 기준) 칩셋 및 드라이버 / 어베스트 백신만 설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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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  I5-6600K나 I7-6700나 약 10초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2배의 쓰레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둘다 쿼드코어라 과거 듀얼 코어에서  쿼드코어로의  세대전환기에서 볼수 있었던

 체감적 부팅 속도 차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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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두 시스템간의 기본적인 벤치마크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는  I5-6600K  노멀 /  I5-6600K 4.5 오버  /  I7-6700 이렇게 3단계로 비교했으며

이 과정에서  6700으로 넘어가야 할지  오버로도 충분히 만족한지 대부분 드러나게 됩니다





벤치마크



3D 랜더링 (CineBench R15)


왼족부터 차례대로 I5-6600K 노멀  /  4.5 오버  / I7-6700 순입니다

OPENGL 에서는 동일한 결과를 보이지만 CPU 에서는 노멀과 오버 8쓰레드에 의한 성능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클럭빨, 쓰레드빨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게 됩니다

주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8쓰레드를 확실하게 지원한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지만

4코어/4 쓰레드까지밖에 지원하지 못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주로 사용한다면 

클럭 조절이 가능한 6600K가 최상의 선택이 될수 있는것는 것이죠.

물론, I7-6700K 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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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HD530 내장 그래픽) / 모니터 27인치


인텔 HD530  내장 그래픽의 성능차이를 비교해본것이며  디아3, 롤 이하의 게임들은

옵션타협으로 I5-6600K나 노멀, 오버, I7-6700 모두  무난하게 돌릴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후 벤치나 게이밍에서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겠지만 I5-6600K 노멀과 I7-6700의

표준 성능이 형님 아우하게 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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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HD530)은 게이밍 테스트는 우측에 FRAPS를 띄놓고 프레임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HD530 게이밍 테스트 (리그오브 레전드) /1920 X 1080 풀옵 /모니터 27인치
 

롤같은 경우 풀옵은 무리이고 옵션 타협(상옵)으로 충분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며

노멀보다 오버시에 프레임이 좀더 안정적으로 유지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롤은 그래픽카드, CPU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네트워크 안정성입니다

랙걸린다고 하는분들 상태를 체크해보면 십중팔구 공유기 상태나 회선 상태,

PC 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임대 공유기같은건 퀄러티가 최악이라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Leageoflegend HD530 노멀


 



Leageoflegend HD530 4.5 오버


 




Leageoflegend  HD530 I7-6700


노멀, 오버, I7-6700 세가지 환경으로 같은 맵에서 플레이 시켜보았지만 큰 차이는 없었고

4.5 오버나 6700에서 좀더 안정적인 프레임을 보였습니다


 





HD530 게이밍 테스트 (디아블로3)/모니터 27인치


디아블로3 역시 HD530이라도  옵션 타협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주 캐릭이 야만용사라  대균열 56단 이상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맷집과

생존스킬이 강해서이고 콘트롤을 필요로하는 약한 캐릭들은 대균열 고레벨에서는 무리입니다(스치면 사망)

동영상은 프레임을 보기 위해 풀옵으로 설정한것이며 화면 우측 프레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캐릭이 많이 밀립니다. (노멀, 오버, 6700 공통)

즉, 정확한 무빙이나 포인팅이 힘들므로 필연적으로  해상도와 퀄러티등을 낮춰가며 

적정한 타협선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도 디아3같은 경우는 4.5 오버시 프레임이 가장 괜찮게 나옵니다



Diablo3 I5 6600K  HD530 노멀


 



Diablo3 I5 6600K HD530 4.5 오버


 




Diablo3 I7 6700 HD530









 



정리하자면 I5-6600K나  I6-6700은 HD530 내장 그래픽은 디아나 롤 이하의 스펙을 요구하는

게임에서 옵션타협으로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한 마지노선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이상의 게임에서는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이 권장되지만 반드시 그런건 아니고 

게임 유형이나 난이도 콘트롤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3DMARK (GTX960)/모니터 27인치

 

 이번에는 I5-6600K  노멀 , 4.5  /  I7-6700이   확장 그래픽카드인 GTX960의 성능을

어느정도까지 끌어내줄수 있는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FIRESTRIKE와  SKYDIVER, CLOUDGATE 에서는 I7-6700이 ,  ICESTORM에서는

I5-6600K(4.5)가 최상의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바로 위의 HD530과는 사믓 다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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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니진 벤치마크를 보도록 할까요?


유니진 밸리/ 헤븐은 확장 그래픽 장착시 전체적으로 어느정도의 게이밍이 가능한지를

가늠해보기 위해 GTX960를 장착후  둘다 ULTRA로 설정후 진행했습니다

게이밍 시스템 구축후 최하,평균, 최상의 프레임을 한눈에 체크할수 있는 유틸로 게이밍 이전에

대략의 성능을  예측할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유틸입니다



유니진 밸리  /모니터 27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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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 노멀, 4.5, I7-6700로 각각 테스트해본 결과  I5-6600K 노멀에서는 최하 최대 프레임에서

가장 큰 등락폭을 보였으며  I5-6600K (4.5)와, I7-6700에서는 프레임 등락폭이 작고

평균 프레임에서 좋은 유지력을 보였습니다.  사실 안정적인 게이밍을  즐기려면 이 프레임 등락폭이

작고 꾸준하게 평균값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최대 프레임이 아무리 높아도 갑자기

바닥으로  뚝 떨어지는건 의미없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스코어는 I5-6600K 4.5 오버에서

2855 포인트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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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진 헤븐 /모니터 27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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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진 헤븐 결과에서도 I5-6600K(4.5)가 프레임 등락폭이나 평균 프레임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일, 수율 4.8이상의 뽑기운에 당첨된다면 그만큼 더 올라겠지요?

이게 단순 벤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봐도  4.5 오버쪽에서 체감적으로도

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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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테스트 모니터 27인치


자, 그럼 이제 게이밍 실체감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벤치 결과를 토대로 각 게임들을 풀옵션으로 플레이해보았으며 FRAPS를 이용해

프레임 상태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왓치독스나, 배틀필드4, 검은 사막등은 GTX960으로

풀옵이 힘든 게임이지만  프레임을 보기위해 풀옵으로 설정후 진행했습니다



왓치독스


WatchDogs(I5-6600K) 노멀 + GTX960 FULL

 

 



Watchdogs(I5-6600K)4.5 + GTX960 FULL


 


 

WatchDogs(I7-6700) + GTX960 FULL


 



어떠신가요? 위 3개의 동영상에서 무언가 피부에 와닿는 차이를 느끼셨나요?

네. 느끼신대로 별차이 없습니다. CPU보다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훨씬 요구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오버왓치


블리자드 최신게임인 오버왓치(풀옵) 역시  역시 두드러진  차이를 느끼긴 어렵고

I5-6600K 4.5 에서 약간 더  나은것같은  체감적 느낌을 받았습니다


OverWatch(I5-6600K) 노멀 + GTX960 FULL


 



OVERWATCH (I5-6600K) 4.5 + GTX960 FULL


 



OverWatCh I7-6700 + GTX960 FULL


 

 




리그오브 레전드


국민게임 롤은 사양이 낮아 수직동기화를 오프 시키면  천정을 뚫고 나갈정도의 높은 프레임을 

보이며 워낙 펑펑 돌아가다보니 비교 테스트가 의미 없는 수준이지만

 I5-6600K 노멀보다 4.5 오버,  I7-6700에서 평균적으로 더 높은 프레임을 보였습니다

144hz 모니터를 쓰기 딱 좋은 조합이긴한데 그래픽이 좀 단촐해서 체감할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LeagueofLegend(I5-6600K) 노멀 + GTX960 FULL


 



LeagueofLegend (I5-6600K)4. 5 + + GTX960 FULL


 



LeagueofLegend (I7-6700) + GTX960 FULL


 



디아블로3


지금은  매니아성 게임으로 전락해버린 디아3 이지만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 내장 그래픽조차

 대균열을 휩쓸고 다닐정도니  고성능 확장그래픽 카드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풀옵인데도 프레임이 꽤 높지요? ^^

하지만! 역시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는 4.5 오버나 I7-6700이 우수하게 나타납니다


Diablo3(I5-6600K) 노멀 + GTX960


 




Diablo3(I5-6600K) 4. 5 + GTX960 FULL


 



Diablo3(I7-6700) + GTX960 FULL


 



검은 사막


검은 사막 역시 GTX960으로 풀옵으로  설정후 프레임 변화를 관찰해 보았으며

프레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옵션 타협은 필수입니다


테스트 결과,  

왓치독스처럼 그래픽카드 비중이 높아서인지 노멀이나, 오버나, I7-6700이나 별다른

차이를 체감할순 없었습니다



BlackDeserT(I5-6600K) 노멀 + GTX960 FULL


 




BlackDeserT(I5-6600K 4. 5) + GTX960 FULL


 




BlackDesert(I7+6700) + GTX960 FULL


 





배틀필드4


얼마전에 대장으로 진급한 배틀필드4 는 보통 중급 옵션이 권장되지만 최고 옵션으로 설정후

강행해보았습니다. 한창 신나게 했던 게임이라 약간의 변화에도 예민하게 느낄수 있는 수준이며

 쿼드코어 이상이 요구되는 고사양 게임으로   아무도 없는 서버의  같은 구간을 달려보아도

 노멀이나, 4.5 오버, I7-6700 셋다  별다른 차이를 체감할순 없었습니다

권장 사양중 쿼드코어는 충족하고 있지만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부족해서인지 더 높은 사양의

카드를 장착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GTX960이라도 수치적 프레임과 실제 프레임의 괴리감이 커서  풀옵으로는 무리인 게임입니다



BattleField4(I5-6600K )노멀 + GTX960 FULL


 




BattleFiled4(I5-6600K) 4. 5 + GTX960 FULL


 



BattleFiled4 (I7-6700)+ GTX960 FULL


 



 

 


크리스탈마크


크리스탈 디스크 벤치에서는 I5-6600K를 4.5로 오버했을때 가장 좋은 점수를 보이며 

그 다음이  I7-6700,  I5-6600K(노멀/터보)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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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Test 8.0


퍼포먼스 테스트에서는 I5-6600K(노멀), 4.5 오버, I7-6700 를 차례대로 

벤치를 돌려 차트로 정리해보았습니다

 

I5-6600K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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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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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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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MARK 와  INGER MATH  는  I7-6700 > 6600K(4.5) > 6600K(노멀)순으로, 

FLOATING POINT MATH는  6600K(4.5)에서 가장 좋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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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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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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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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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SSION 과 EXTENDED INTRUSCTIONS(SSE)는   I7-6700 > 6600K(4.5) > 6600K 순으로, 

PRIME NUMBER는 6600K(4.5) > 6600K > I7-6700 순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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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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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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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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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ING, PHYSICS, ENCRYPTION은  I7-6700의 완승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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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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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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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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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THREADED는  오버클럭 시킨 6600K(4.5)가 압승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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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64 벤치마크


이번 리뷰에서는 여러가지 수확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AID64 의 벤치가 가장 값진것 같습니다

오버클럭된 I5-6600K 가 폭발적인 성능을 보이는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볼때에

I7-6700의 위용이 더욱  돋보이는 결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6600K 를 그대로 쓸까,  I7-6700으로 갈까 생각중이었는데 멀티 작업이 많은 특성상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메모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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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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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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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지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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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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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PhotoWar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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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Z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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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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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H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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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U V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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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U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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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U Ma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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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U Si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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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32 Ray-T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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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64 RaY-T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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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벤치마크


CPU 성능의 영향을 많이 받는 SSD(OCZ 240G MLC) 의 성능을 터보/오버/I7-6700 순으로

테스트 했으며 OS는 윈도우 10 x 64 / CPU- STATES OFF / SSD는 78% 채워진 메인 드라이브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깔끔한 드라이브 보다는 심하게 더티한 상태에서 테스트하는것이

일반적인 환경에 가장 근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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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DISKMARK


크리스탈 디스크마크에서는 I5-6600K 노멀 / I5-6600K 4.5 /I7-6700 에서 동일한 성능을 보이며

약간의 수치 차이가 있지만  반복 테스트할때마다 나타나는 편차일뿐 성능차이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저성능 듀얼코어 프로세어와 비교할때에는 수치적으로도 제법 큰 차이를 보이지만 

I5-6600K나   I7-6700은   둘다 쿼드코어의 고성능 CPU로 SSD의 성능을 끌어내는데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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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SD 벤치


AS SSD 벤치에서도 별다를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같은 쿼드 계열에 상당한 성능을 갖고 있는  CPU 들 이다보니 비교 자체가 의미없을정도입니다

수십종이 넘는 SSD를 테스트해왔지만 CPU-STATE ON/OFF 에 따라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기도 하고

안나오기도 하지만 같은 조건하에서는 저렇게 별다른 차이가 없는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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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O 벤치


ATTO 역시 셋다 비등한 수준을 보이며 괄목할만한 차이를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좀더 나은게 있지 않겠는가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4.5 오버와, I7-6700 쪽입니다

이는 실사용에 있어서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특히 과부하가 걸렸을때의

처리 능력에서 클럭이 높거나 쓰레드가 많은  프로세서가 유리할수밖에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매우 저렴한 저가형 노트북에 SSD 달아서 벤치 돌려보면  충격적인 결과를 보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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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TUNE 벤치마크


HDDTUNE 은 최소, 최대, 평균, 엑세스 타임에서 비등한 수준을 보이나 CPU 사용율에서

I5-6600K 대비 I7-6700이 50%나 낮은  점유율을 보이는데  8쓰레드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I5-6600K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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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6600K 4.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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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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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


인코딩은 2.63G 파일 MP4 포맷 기준,  I5-6600K 노멀이   11분 41초,  I5-6600K(4.5)가 9분 41 초,  

I7-6700이 11분 10초로 나타났습니다. 다음팟 인코더시 자원 이용 상태를 보면   8 쓰레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5-6600K 4.5 오버보다 느린 처리속도를 보이고 있는데

 팟인코더가 8 쓰레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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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중 자원 이용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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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멀티 플레이


동영상 멀티 재생 테스트는 I5-6600K의 경우 노멀이나 오버 둘다 13개째 동시 재생에

들어가면 다른 작업이 힘들어질정도로 CPU 점유율이 수시로 풀로 치솟았고 I7-6700은

다소 여유있는 16~17개를 동시 재생시켜야 타작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CPU 점유율이

치솟았는데 클럭보다는  4~8개의 쓰레드가 멀티 플레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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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압축


파일 압축 속도는 쿼드코어를 지원하는 반디집 기준으로 10G 압축시 I5-6600K 노멀이 25초,

4.5 오버시 15초,  I7-6700은 18초로 각각 나타났으며 쓰레드보다는 클럭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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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링스 기준으로 발열 수준을 보면 I7-6700과 I5-6600K은 비슷한 온도를 , I5-6600K의 발열은

배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솔직히 공랭으로는 조금 버겁고 자동으로 수냉이

요구될 정도의 높은 온도를 보입니다

여기서 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것이죠.  4코어 8쓰레드의 저발열 6700으로 갈것인가

날계란이 익어도 좋다. 오버클럭의 매력에서 벗어날수가 없다면 I5-6600K 로 갈것인가!

개인적으로는 멀티 작업을 많이 하는 관계로  기쿨로도 가능한 I7-6700이 무척 땡기지만

게임 할때에는 I5-6600K의 성능으로 기우는지라  메인은 I7-6700으로 , 서브는 I5-6600K

이렇게 2대를 구축해야 할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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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전력


소비전력은 어떨까요

I5-6600K의 아이들시 소비전력은 38~40W 로 낮게 나타나며 비오버 노멀 상태에서

 부하가 걸리면 120W,    4.5 로 오버하면 평균 167W로 껑충 뛰게 됩니다

확장 그래픽 카드가 없는 상태이지만 오버클럭에 따른 전력 소비가 큰폭으로 증가하게 되는것이죠

167W는 I5-6600K  노멀 + GTX960 + 배틀필드4 최하옵에, 해상도1366X768, 락커맵

플레이시의 평균 소비전력에 해당됩니다


I5-6600K 소비전력 (노멀 / 피크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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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I7-6700은  아이들시 평균 38~40W 등락,   링스를 돌리면 최대 140W 전후로 나타납니다

바로 위  I5-6600K의 소비전력과 비교해볼때 거진 28W 정도 덜 먹기는 하지만

중요한건 링스같은 과부하 앱을 돌릴때의  소비전력이지 평상시 소비전력이 아니라는것이며

I5-6600K 역시 오버를 땡겨도 평상시 라이트한 작업에서의 소비전력은 아주 낮게 나타나지만

어디까지나 4.5 오버 기준이고 그이상의 오버에서는 소비전력 격차가 더욱 벌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또 소비전력이라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누가 뭐래도 오버클럭 매니아들에게

오버는 결코 포기할수 없는 달콤한 유혹입니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매일같이 이런 최대 전력을

소비하게 된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I7-6700을 선택하게 될것 같습니다. 

누적되는 소비전력을 월합산 하면 자칫 누진구간 폭탄에 걸릴수 있기 때문이죠


I7-6700 소비전력 (노멀 / 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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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7-6700 리뷰를 마치며


이번 리뷰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들을 실사용과 비교를 통해 값진 데이터를 얻는

매우 의미깊은 리뷰였습니다. I5-6600에서 K로 넘어갈때도 이게 과연 필요할까 생각했었는데

뜻밖의 수확이 있었고, 이어 I7-6700를 고민할때에 서로 비교해봄으로서 시원한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결과들을 요약해보면  게이밍 위주의 유저는 I5-6600K 오버쪽이 더 메리트 있고

게임보다는 멀티작업의 유저라면 I7-6700이 훨씬 매력적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I5-6600K는 어느정도 운이 따라야 4.5이상의 로또에 당첨될수 있다는것이고

I7-6700은 확실히 보장되어 있다는점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갖는다 할수 있겠습니다


I5-6600K 의 오버클럭은 그누구도  보장할수 있는것이 아니다보니  구입, 매각을

반복하며 최상의 뽑기운을 찾는 유저들도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운과 인내를  필요로하는  고난의  오버클럭 보다는   좀더 투자해서 

I7-6700으로 가는것이 여러모로 유리할수밖에 없습니다


백문이 불열일견이라 백번 보고 듣는것보다 역시  직접 체험해보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에서 제품을 대여 받아 진행했으며  아무런 터치도 없이

프리하게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