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케이스로 알려진 GAMEMAX의 케이스들.

그 GAMEMAX 케이스중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말할수있는 X35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가격이 불과24,500원인데

X35 과연 어떤 케이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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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외형입니다. 박스 윗쪽에는 손잡이가있어서 이동간에 편하게 들수있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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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디자인은 상남자의 케이스라는 느낌을 주는데 약간 밀리터리 느낌도 주는듯하고 남자들이좋아할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높이는 43cm로 다른 미들케이스들보다 약간 작다은 사이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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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면 상단에 전원과 리셋버튼 그리고 usb3.0 x1, usb 2.0 x2, 오디오 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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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측면에는 120mm 쿨링팬이 장착이 가능한데 요즘 케이스들에서는 거의 없는듯한데 오랜만에 보는듯합니다.

반대편은 선정리를 위하여 약간 볼록하게 공간을 마련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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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뒷면을 보면 상단부분에 수냉홀이 있고 7개의 PCI 슬롯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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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쉽게 열고 닫을수 있도록 손나사와 손잡이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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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하단부분입니다. 플라스틱 케이스 지지대와 파워서플라이 쪽에는 먼지필터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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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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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베이의 모습인데 손나사로 쉽게 조립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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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2.5 베이 드라이브가 보이고 그아래쪽에 4개의 3.5 베이 드라이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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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120mm쿨러가 보이는군요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3핀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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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PCI 확장슬롯이 보이는데 2개는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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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장착부위입니다. 양옆에는 진동을 줄여주는 패드가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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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프론트 단자 연결 커넥터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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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에 조립에 필요한 부속물들이 들어있는데 설명서와 각종나사, 그리고 HDD 연결 가이드 케이블타이진동방지 패드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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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모습입니다. 선정리 홀과 케이블타이 고정부분들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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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을 벗겨낸 모습입니다. 2개의 녹색 투명 쿨러가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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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베젤 쿨러 쪽에도 먼지가 자주 쌓이는곳인데 먼지를 방지하기위해 전면 베젤에 먼지 필터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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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측면 판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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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메인보드부터 먼저 케이스에 설치 하였습니다.

케이스의 크기가 미들타워 치고 작은편에 속하는 편이라 일반 atx 메인보드 설치시 꽉차보이는군요.

그리고 메인보드 8핀 연결 커넥터는 메인보드 설치전에 미리 빼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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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는 구멍에 맞추어 손나사를 이동하여 조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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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설치시에는 가이드를 먼저 HDD에 부착하여 간단하게 밀어 넣으면 되는데 가이드와 HDD사이에 방진패드를넣으면

HDD 진동음을 줄여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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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SSD 설치는 GAMEMAX 에서 개선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잘 고정이 되지않아 힘으로 누르고 나사를 조이려해도 잘 안되는군요.

케이스 바닥면에 2.5베이를 연결할수있는 부분이있지만 케이블을 정리할 쪽이라 비워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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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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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넣어보니 LED가 들어오니 화려하고 좋군요.



2만원대의 케이스로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네요. 이가격에 3개의 120mm 쿨러가 제공이라니만족입니다.

저가의 케이스지만 전면의 화려한 LED쿨러가 들어오는 순간 저가라는걸 잊게 만들어줍니다.

소음도 크지않고 철판 두께는 0.5T - 0.6T로 가격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전면과 케이스 하단부의 착탈식 먼지필터로 청소시 유용하게 쓰입니다.


조립중 찾아본 단점들은

크기가 작아서 조립시 약간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고 가장 큰문제는 SSD 고정부분이 설치가 잘되지않는다는점입니다.

그리고 뒷쪽으로 선들을 몰아서 선정리를 할경우 케이스 닫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단점들도 있고

가격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매리트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너무 깡패네요.ㅎ 저렴한 가격에 무난하게 사용할수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용기는 게임맥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