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와이셔츠나 주름이 잘 지는 의류들은 빨래를 하고 나서 꼭 다리미질을 해서 깔끔하게 옷을 정리해 놓아야지 입었을 때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요즘 같이 바쁜 세상이면서 1인 가구가 많아서 좁은 집안 공간에서 다리미질을 하기 위해서 다리미판을 펴고 물뿌리개를 옆에 두고 시간을 내서 다리미질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필자도 거의 다리미질을 못하고 옷을 입고 다닙니다.

다만 필자와 같이 캐쥬얼 옷을 자주 입고 다니는 일을 하는 사람이면 괜찮지만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다리미질은 필수 입니다.

혼자서 원룸에 살면서 빠르게 다리미질을 할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Test

1. 제품 박스




'더준 파워 핸디 스팀 다리미 스팀바' 제품 박스는 정말 심플합니다.

윗면에는 하얀색 바탕에 단순히 제품명만 적혀 있습니다.

정면에는 제품명과 실사 사진 몇장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제품의 색상을 알려 주는 부분과 간단한 제품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2. 본체 











'더준 파워 핸디 스팀 다리미 스팀바' 제품은 제품명에서 볼수 있듯이 바 형태의 제품 입니다.

서서 옷걸이에 걸린 의류를 바로 스팀을 뿜으면서 다리미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원룸에서 굳이 공간이 없는데 다리미판을 펼 필요도 없고 옷걸이 건 상태에서 바로 다리미질을 하면 되기에 시간 절약도 됩니다.

디자인은 일반적은 다리미와는 전혀 다르게 생겼습니다.

얼핏 보면 책상 위의 전등 스탠드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3단으로 나뉘어지는 스탠드형으로 제일 윗쪽은 스팀분사구 입니다.

스팀 분사구는 7개의 구멍이 나 있고 옷을 다리는데 충분한 양을 분사 합니다.

중간은 손잡이도 되고 스팀분사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팀 분사 버튼은 고정클립 형태로 버튼을 누른 뒤 클립을 내려주면 스팀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계속 분사가 되는 형태 입니다.

버튼 반대쪽으로는 빨간색의 고무재질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손잡이 부분으로 그립감을 살리기 위해서 고무가 덧대어져 있습니다.

약간 부드러우면서 미끄러지지 않아서 그립감이 아주 좋습니다.

하단부는 물통이 있고 물통은 250CC 가 들어가는 대용량 입니다.

기본 셔츠를 4~5장 다릴수 있는 양이 들어갑니다.

사진에 보시면 회색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이 양쪽으로 있고 양쪽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물통을 바깥쪽으로 당기면 분리가 됩니다.

바닥에는 거치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플라스틱이 4개 박혀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스펙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일반적인 220V 케이블입니다.

길이가 상당히 넉넉해서 길이가 짧아서 고생하는 일은 없습니다.


3. 본체 외에 구성품



본체 외에 구성품으로는 린트 브러쉬와 솔 브러쉬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입할 때 양을 계산하기 좋게 계량컵이 들어 있습니다.

끝으로 메뉴얼이 동봉 되어 있습니다.


4. 본격적인 다리미질 준비

본격저인 다리미질 준비를 위해서 먼저 물통에 물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더준 파워 핸디 스팀 다리미 스팀바' 본체에서 양쪽의 회색 버튼을 눌러서 물통을 분리 했습니다.

물통 안쪽으로 스팀으로 물이 올라가는 부분과 물을 넣는 부분이 보입니다.

물을 넣는 부분은 고무 마개로 막혀 있습니다.

마개를 분리하기 편하게 잡는 부분이 있어서 잡아서 올리면 마개가 빠집니다.

계량컵에 200ML 을 받아서 물통에 주입을 하고 고무마개를 다시 막았습니다.

마개가 꼼꼼히 잘 막혀서 물이 새는 경우는 없습니다.


5. 예열



'더준 파워 핸디 스팀 다리미 스팀바' 은 일반 다리미 보다 예열 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제품에 전원 버튼을 누르고 상단을 보면 전원 모양의 LED 가 깜빡 거립니다.

이 LED 가 깜빡임을 멈추고 계속 켜져 있으면 예열이 다 된것 입니다.

메뉴얼에는 25~35초로 명시되어 있는데 실제 시간을 재어 보니 29초 정도가 걸렸는데 메뉴얼에서 명시한 시간내 였습니다.

일반 다리미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예열 시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6. 다리미질








옷을 걸어 놓고 스팀을 분사하면서 실제 다리미질을 해 보았습니다.

힘을 들이지 않고 한번씩만 왔다갔다 해보았습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주름이 펴졌습니다.

힘을 주어서 옷을 팽팽하게 당기면서 여러번 다리미질을 하면 당연히 깔끔해 질것을 알기에 그렇게 하지 않고

글자 그대로 옷을 위치만 잡고 한번씩 스윽 움직여서 다리미질을 해보았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꽤나 깔끔하게 다리미질이 된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좀더 옷을 당기고 2번정도 하면 완벽하게 다리미질이 됩니다.

효과가 상당함을 할수 있습니다.


7. 브러쉬


솔 브러쉬와 린트 브러쉬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이 액세서리는 상황에 따라 좀더 간편하게 옷감이나 제품들을 스팀 다리미하기 좋게 하는 도구들 입니다.

솔 브러쉬는 모피, 털옷, 커튼, 소파와 같이 손질이나 세탁이 쉽지 않은 제품에 사용합니다.

린트 브러쉬는 실크, 니트, 모직과 같은 섬세한 옷감의 먼지나 이물질 제거에 사용됩니다.

탈부착이 쉬워서 좋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더준 파워 핸디 스팀 다리미 스팀바' 제품은 바쁜 현대 사회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다리미질을 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바 형태라서 거치도 간편하고 옷걸이 옷을 걸고 바로 다리미질이 가능합니다.

예열 시간도 짧고 스팀 성능이 뛰어나서 다리미질도 잘 됩니다.

그립감이 좋고 대용량 물통도 갖추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액세서리 브러쉬도 2가지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괜찮은 스팀 다리미는 현재 보기가 힘듭니다.

여기에 가성비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스팀 다리미가 됩니다.

현재 스팀 다리미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꼭! ' 더준 파워 핸디 스팀 다리미 스팀바 ' 제품을 구입하시길 추천 합니다.


‘이 사용기는 네오커머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