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어린이들뿐만이 아니고 어른들에게도 완구나 퍼즐은 인기가 좋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집중력과 두뇌회전을 좋게 하기 때문에 교육적으로도 좋습니다.

특히나 수동적이지만 작동을 완벽하게 하는 완구들은 더더욱 창의성을 제품이 돌아가는 원리를 알게 하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교육적인 효과가 아주 큽니다.

이번 테스트 제품인 'UGears 3D 퍼즐 타이머' 도 그런 제품중에 하나 입니다.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제품 박스



'UGears 3D 퍼즐 타이머' 의 박스는 화이트 색상의 바탕에 전면에는 제품의 실사와 안이 투명히 비치는 비닐부분으로 부속품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전면의 실사만 보아도 앤티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품임을 알수 있어서 호기심이 동합니다.

후면에는 6개국어로 제품의 간단한 스펙이 프린팅 되어 있는데 한국어는 원래 빠져 있어서 스티커로 USA 부분에 붙여 놓았습니다.

스펙에는 동봉된 제품의 실사와 다른 제품의 사진이 간단히 실려 있습니다.

박스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제품 본래의 모습을 많이 강조해서 제품의 구매욕구를 충분히 자극해 줍니다.


2. 구성품





'UGears 3D 퍼즐 타이머' 구성품으로는 지퍼백에 한글의 간단한 조립설명서와 그 안에 사포, 양초가 들어 있습니다.

여기는 사포는 나무를 부드럽게 만들어야할 때 사용을 하고 양초는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이런 구성품은 잃어버리기 쉬운데 지퍼백에 보관을 할수 있도록 해서 보관이 용이 합니다.

가장 중요한 조립부품들은 나무판에 프린팅이 되어서 옛날 플라스틱 조립 로봇 완구를 뗄떼처렴 똑똑 뗄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이쑤시개가 있는데 이 이쑤시개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조립 설명서는 번호별로 자세히 순서대로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자세히 그림으로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한글 설명서가 아니더라도 알아보기 쉽습니다.


3. 조립




조립을 시작해 놓고 처음엔 ' 아... 이걸 어떻게 만들지? ' 라는 걱정을 했는데 막상 조립을 시작하고 설명서의 그림 순서에 따라 만드니 3시30분정도 만드니 완성을 할수 있었습니다.

부품별로 번호가 잘 새겨져 있고 똑똑 떼기 쉽게 되어 있어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특히나 설명서가 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 않게 조립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쑤시개가 양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막상 조립을 하다보니 힘 조절이 잘 안되서 이쑤시개를 많이 부러뜨렸는데 여분이 많아서 조립 마쳐서도 3개 정도 남았습니다.


4. 막바지 단계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서 많은 고생해서 만든 각 부품들이 섞이기 시작하니 톱니가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척 신기했습니다.


5. 완성


완성을 하고 보니 상당히 고풍스럽고 이쁜 타이머가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작동을 하는 것도 신기하고 단순한 고무줄의 동력으로 어떻게 타이머가 작동할수 있는지를 눈으로 볼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신기해 하면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원리를 알게 되어서 교육적 효과가 확실히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완구제품들은 어른, 아이 할것없이 많은 효과를 두뇌에 줍니다.

이번 'UGears 3D 퍼즐 타이머' 제품은 특히나 원리를 이해하기 쉽고 너무 쉬운 완구보다는 좀더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완성되었을 때 성취감도 높습니다.

교육적으로도 좋고 나무로 만들어서 인테리어적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이번 어린이날에 아이와 함께 하나 장만하셔서 같이 만들고 집안에 인테리어 효과도 높이시길 추천합니다.


' 이 사용기는 (주)뉴젠씨앤티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