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은 별로 볼거 없으니 바로 사용해보도록하겠습니다.

| "Transferjet" 사용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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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사용을 하기 위해서 우선 두 장치에 연결 해주었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니 지금 포스팅을 보시고 따라 하기만 하시면 쉽게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PC용 드라이버 부터 설치하도록합니다.

▲ http://www.toshiba-transferjet.com/ << 이 링크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 이동하고 아래로 내려보시면 "USB for Windows PCs" 문구 밑에 "MORE INF ORMATION"을 클릭합니다.

▲ 이후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노란 상자안 문구를 클릭합니다.

▲ 설치를 하고 압축을 풀면 두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둘 중 아무거나 하나만 설치하면 됩니다. 같은 설치 파일입니다.

▲ 설치 이후 바탕화면에 위 아이콘이 생성되는것을 확인하구요. 아이콘이 떳다면 PC용은 설치 끝.

▲ 이번에는 안드로이드폰 전용 어플을 다운받아야 하는데 스토어에서 'Transgerjet'를 검색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 이번 사용간 소니 엑스페리아z2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 설치를 끝내고 나면, 위 사진과 같은 트랜스젯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 둘 다 설치가 완료되면 일괄 업데이트를 하라고 권장 합니다. 무조건 업데이트 하도록합니다. 안하면 사용 불가

▲ 1203 > 1204 최신버전으로 설치.

▲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좌측에 나오는건 PC화면 우측은 휴대폰 어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Transferjet" 조작 접근성

▲ 먼저 PC매뉴를 정리를 했습니다. 단순해요 완전 심플 그 자체 모바일로 전송 받았을 경우 전송파일 확인 할 수 있는 매뉴 PC파일을 모바일로 보낼 때 사용하는 매뉴 외 가이드 매뉴 끝. 다만 아직 한글화가 되어진건 아닌데 정식 출시하게 되면 그 지역의 현지화에 맞게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전송된 파일 확인을 위한 매뉴를 들어가보면 라이브러리로 바로 연결이 되어지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모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한건 아니지만, 자신이 원하는 폴더나 드라이브로 기본 설정해서 원하는 곳으로 바로 전송이 되도록 편의기능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런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 이번에는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은 어떤지 보도록할게요 아까 위 매뉴에서 설명드린 두번째 매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Add'를 클릭해서 전송하려는 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Add'클릭하면 위와 같이 보내려는 파일 경로를 찾아서 선택하면 되는데 여기서! 또다른 아쉬운 점이 발견됩니다. 폴더선택이 안된다는점 입니다. 이미 정리를 해놓은 폴더 상태로 전송이 되면 좋을텐데 별도로 파일을 개별로 선택해서 전송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이 부분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추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어서 파일을 선택했으면 열기를 누르면 전송 대기중인 파일 목록이 보입니다. 본인이 선택한 파일이 맞는지 재차 확인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파일은 리스트에서 바로 취소가 가능하도록 인터페이스가 구성 되어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편리해서 좋네요. 보낼 파일이 정리 되었으면 'Start'를 눌러 전송을 시작합니다.

▲ 전송을 시작하면 전송대기 상태가 되어지는데...

▲ 이렇게 모바일과 딱! 대주면 전송이 시작되어집니다. 이때 무선 거리가 약 2cm 정도 까지만 되고 그 이상 넘어가면 작동이 안됩니다. 수신거리가 너무 짧은게 이 제품을 좀 애매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속도가 빠르고 유선 대비 사용 환경이 깔끔하다는거만 빼면 이게 수신거리도 무지하게 짧고 굳이 필요한건지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보도록 합시다. 전송속도 테스트 부분이 남아있으니까요 :)

▲ 이렇게 몇가지 영상 전송을 성공했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PC에 있는 파일들을 쉽게 모바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참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참 좋습니다.

▲ 휴대폰을 확인하면 영상이 자동 재생이 되고 이렇게 파일이 잘 들어와있습니다.

▲ 이번에는 휴대폰 어플을 통해서 PC로 전송하는 방법과 매뉴를 좀 살펴볼게요. 위 사진 처럼 매뉴별 기능을 제가 한글로 정리를 했습니다.

▲ 아까 우리들이 PC로 휴대폰에 전송한 파일은 위 매뉴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셋팅 부분에는 파일 전송과 완료를 알려주는 사운드를 켜거나 끌 수 잇고 파일 전송 후 바로 재생하거나 하지 않게 별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 모바일에 있는 파일을 PC로 보내는 매뉴로 들어가보면, 파일 정렬 순서를 바꾸거나 보낼 파일을 한번에 일괄 선택하는 매뉴도 있고 그 옆으로 전송시작을 하는 버튼도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파일 보내는데 필요한 기능들은 다 갖추고있는데, 파일 정렬 부분을 파일 일자별로 혹은 이름순등의 좀 더 다양한 정렬 방법이 어플 업데이트를 통해서 생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 이렇게 전송 시작하고 아까처럼 갖다 대시면 전송이 시작되어집니다.

▲ 이미지를 전송하고 나면 이렇게 자동으로 전송된 이미지가 드고 라이브러리에 자동으로 파일이 저장되어집니다.

| "Transferjet" 전송 방법 별 속도 테스트

이번 트랜스젯 테스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과연 파일 전송 속도가 얼마나 빠른가. 만약 속도가 썩 좋지 못하다면 더욱 더 트랜스젯의 메리트는 더욱 없어지고 무쓸모 제품이 되어질 수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테스트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Naver'의 간편한 N드라이브와 마이크로소프트의 Onedrive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Toshiba'도시바'의 트랜스젯 세가지 방법별 속도 테스트 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파일은 576mb 정도의 영상파일 하나를 보내는데 걸리는 시간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용 인터넷 환경은 최대 500mb/s 의 KT올레 콤팩트 인터넷 서비스 제품을 사용하고 5GHz Wifi 환경을 사용했습니다. 과연 트랜스젯이 얼마나 뛰어난 속도를 보여줄까요 결과를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 네이버'Naver' N드라이브 (1분17초)

▲ 우리들이 흔히들 사용하는 네이버의 N드라이브를 이용한 전송 속도입니다. 약 1분17초 정도의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쓸만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 TOSHIBA'도시바' Transferjet (50초)

▲ 도시바의 트랜스젯의 576mb 정도의 영상을 전송하는데 걸린 시간은 50초 입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 보다는 3초 모자른 30초 정도의 차이가 나네요 그것도 576mb 용량에서... 엄청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OneDrive (5분 이상...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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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머... 핵노답 테스트 도중 열받아서 중단했습니다. 이유는 너무 느려서... 속도 차이가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나서 포기. 약 12분~15분 정도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 TOSHIBA'도시바' Transferjet 리뷰 후기

속도테스트 결과를 보셧겠지만 속도차이 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용량이 크면 클수록 전송할 파일이 많을수록 그 차이는 더욱 벌어질것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속도는 도시바의 트랜스젯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한다고 결과가 나왔으니 인정할건합시다. 그런데 마소의 Ondrive나 네이버의 N드라이브가 무쓸모냐? 제 답은 절대 그렇지는 않다는겁니다. 왜냐면 이 둘은 인터넷이 연결만 되어있다면 별도로 리시버를 장착하고 보낼 파일을 선택하고 갖다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와이파이만 연결 되어있다면 자동으로 이미지나 영상파일이 아무런 조작없이 자동으로 전송이 되어지고 하나의 계정에 등록해서 일괄적으로 저장이 되어지면 파일이 필요한 기기를 이용해서 바로 일괄적으로 필요한 파일만 선택해서 SSD나 HDD의 더욱 빠른 속도로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트랜스젯 보다는 속도는 떨어지지만 편의성은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데 테스트 결과 보니 아무리 Ondrive가 편의성이 좋더라도 너무 느려서 Ondrive는 별로네요. 네이버 N드라이브와 도시바 트랜스젯을 병행해서 사용하면 빠른속도와 편의성을 같이 이용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트랜스젯은 고용량의 파일을 무선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데이터 전송들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알맞는 제품일것이고 굳이 빠른 속도가 필요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굳이 구매할일은 없을듯한 제품이였습니다. 선택은 사용자의 성향에 맞게 생각해보고 선택해봐야할 부분일거같습니다. 정식 국내출시를 하면 단가가 얼마일지 보고 구매하면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