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ple 구조 블레이드 / Enduro 베어링 / Quick connect 케이블

pwm-자동속도조절기능 /

 

SHARKOON SILENT EAGLE SE
크   기	120 Χ 120 Χ 25 mm	방   식	duro 베어링 / 모듈러 케이블
지  원	pwm지원	유통사	http://www.gf-i.kr/

 

 

 

pc부품에  전원을 인가하여 발생하는 열을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대채적으로  팬을 많이 사용합니다.  

cpu쿨러를 시작으로  그래픽카드 / 케이스 내부,외부 / cpu히트싱크 / hdd 등 여러곳에 각 장치들의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팬이 사용됨을 알수 있습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led기능이 포함된 팬 / 무소음을 지향한 팬 / 풍량이 좋은 팬 / 크기나 뚜께가 다른 팬 등

여러 종류의 팬들이 출시 및 판매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제일 좋은 팬이란 무엇인가?

소음은 괜찮을까?  풍량이 괜찮은지? 오래쓸수 있을까? 무슨베어링이지? 선택하기 까다롭죠 .

 

 

이번 출시된  SHARKOON社의 SILENT EAGLE SE 120mm쿨러를 한번 보겠습니다.

특징으로 dimple 구조 블레이드를 체택하여 적은 rpm에서 최대 풍량을 느낄수 있고

Enduro 베어링 사용으로 적은 소음과 팬 성능을 느낄수 있고

Quick connect 케이블 사용으로 별도의 팬컨트롤이 없어도 rpm조절이 손쉽게 가능한 팬

다소 생소한  SHARKOON社 회사죠. 국내서는 아직 인지도나 평이 많이 없지만 유럽쪽에서는 꽤

인지도와 평이 좋은 회사더군요

유통사 역시 지에프아이 (  http://www.gf-i.kr/ ) 로써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유명 브랜드런칭을 해왔으며

현재 팬과 더불어 게임 전용헤드셋을 판매하고 있는 힘껏 달리고 있는 회사 입니다.

 

 

 

 

 

 

▲ 제품 박스 모습입니다.  별다른 봉인 스티커가 있지 않더군요

 

 

 

 

▲  SHARKOON SILENT EAGLE SE 팬의 가장 큰 특징중 모듈러 케이블 방식을  소개합니다.

 

 

 

▲ 손쉬운 커넥터 방식으로 팬을 설치 및 제어할수 있습니다.

 

 

 

 

 

 

▲ 4개 의 30cm 길이의  각각 케이블을 제공하고 각각의 rpm조절이 가능하다고 설명됩니다.

 

 

 

 

 

 

▲  해외 유럽 쪽의 나라에서 제품의 특징을  설명한 부분이 보입니다.  또한 팬 스팩이 자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 박스 옆면에는 각각의 케이블의 기능을 해당되는 색상별로 설명 하고 있습니다.

 

 

 

▲ 제품의 구성물 입니다.

 

 

 

▲ 진동방지 패드 /  진동마운트 / 팬고정 나사 / 커넥터 인증서 / 커넥터   

각각의 구성품을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 커넥터의 인증서 부분입니다. 4가지로 나눠져 전압(v)별 각종 케이블에 대한 인증서로 보여집니다.

 통과했다는 ok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이제 케이블을 살펴 보겠습니다.                     

 

 

 

 

▲ 첫번째 흰색 케이블(standard)입니다. 양쪽은 4핀으로 되어 있고 3핀/4핀 pwm 사용시 필요한 케이블

보드에서 pwm기능 사용시 해당 케이블을 사용 /  모든 케이블이 Reform 처리되어 선정리시 깔끔합니다.

메인보드 - 팬  이런식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 메인보드와 팬을 연결해주는 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인보드가 3핀/4핀 호환가능합니다.

 

 

 

 

 

▲ 두번째 검정색 케이블(LOW NOISE 12V)  양쪽커넥터 부분이 틀립니다.                                           

일반 4핀 전원커넥터로 되어 있으며 팬에 장착하는 부분은 4핀으로 동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12V로 셋팅되어   팬이 약 1215RPM으로 동작 /  파워케이블중 4핀전원 커넥터 - 팬 으로 장착하면 됩니다.

 

 

 

 

▲세번째 붉은색 케이블 (SILENT 9V) 입니다.

일반 4핀 전원커넥터로 되어 있으며 팬에 장착하는 부분은 4핀으로 동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9V로 셋팅되어   팬이 약 668RPM으로 동작 /  파워케이블중 4핀전원 커넥터 - 팬 으로 장착하면 됩니다.

 

 

 

 

 

▲네번째 파란색 케이블 (ULTRA SILENT 7V) 입니다.

일반 4핀 전원커넥터로 되어 있으며 팬에 장착하는 부분은 4핀으로 동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7V로 셋팅되어   팬이 약 291RPM으로 동작 /  파워케이블중 4핀전원 커넥터 - 팬 으로 장착하면 됩니다.  

 

 

 

▲ 케이블은 리폼이 되어 있고 수축튜브로 깔끔하게 마무리 된 모습입니다.

케이블 안쪽에 먼가가 있는듯 합니다.

 

 

▲ 저항이 설치 되어 있군요

 

 

 

 

 

▲ 진동 방지를 위한 방진링 패드 / 절연체 마운트 / 나사 를 제공합니다.

 

 

 

 

▲  이런식으로 팬이 닿는 면에 장착전에  놓고 장착하면 됩니다.

 

 

 

 

  

 

 

▲ 팬의 앞뒤 모습입니다. 앞쪽에는 Silent Eagle 라는 큰 문구가 보입니다.  뒷쪽은 검은 스티커가 있습니다.

 

 

 

▲팬에서 커텍터 부분으로 가는 케이블 모습입니다. 선의 이탈방지를 위한 플라스틱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네요

분리 할일은 없지만 살짝의 힘만으로도 분리 가능합니다.

 

 

 

 

 

 

▲ 바람이 나오는 방향이 그림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 제품의 특징중 하나인 골프공 형태로 구성된 팬날개 모습입니다.  효율적인 날개 설계로 바람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낮은 rpm에서 많은 풍량을 보이는 특징이 있죠.

 

 

 

 

▲ 팬 전원을 넣기 위해 케이블을 장착 해야 되는 팬 전원커넥터 부분입니다.

기본 4핀으로 되어 있으며 분리 가능합니다. (파손주의)

 

 

 

 

▲ 분리한 모습입니다.  실리콘으로 고정이 되어 있으니 분리하면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  그림처럼 손쉽게 장착 할 수 있습니다.

 

 

▲  케이블까지 장착한 모습입니다. 일반 케이블이 내장된 팬과는 색다른 모습입니다.

 

 

 

 

 

테스트에 앞서 팬의 종류를 한번 볼까 합니다.

 

 

 

<  슬리브 베어링 >

 

▲ 모터축만으로 팬을 회전시키고 베어링 주변에 구리스 같은 윤활유를 칠하는 방식~

그래서 윤활유가 많이 보인다는...^^ 가격이 싸고 모터축이 닳거나 윤활유가 줄어들면

슬슬 소리가 나고 사용불가 된다는....

 

 

 

 

 

< 볼에어링 방식 >

 

▲ 모터축에 베어링이 들어 있어서 회전할때 마찰을 줄여주는 방식~

가격이 비싸고 소음이 적고 수명이 길죠 ~ 그러나 먼지가 들어가기 쉬워서

관리만 잘하면 오래쓰는 방식이죠  

어릴적 베어링을 농기구? 페차? 등에서 분리해서 구슬치기 많이 한 기억이...

그림에 보여지는건 투볼 베어링입니다. 말그대로 볼이 2개죠.

 

 

 

 

 

<  유체 베어링 방식 >

 

▲ 이름처럼 유체~  유체만 들어도 왜 웃긴지??(유채영??ㅋㅋ) 세상 그누구보다~♬

모터축 주변에 베어링에 기름이 들어 있어 회전하래 마찰을 줄여주는 방식이죠

현재 그림은 250mm쿨러입니다.  먼지유입을 최소화 시키고 소음이 매우 적죠

기름이 좔좔좔~~ 보여집니다. 그리고 마개 역시 기름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마개가..

 

 

--- 아는 범위내에 방식별 팬의 기본 자료  참고했으면 좋은 내용같아서 ^^

결론은 각각 방식의 장단점이 있고 중요한건 얼마만큼의 팬제조사의 품질기술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품의 큰 특징을 데이터와 함께 보겠습니다.

 

 

 

      

 

 

       

 

<  enduro-bearing >

 

 ▲ Silent motor 방식의 duro베어링 장착으로 제품의 성능향상을 보여줍니다.

외형은 슬리브형식 같지만 완전히 틀린 일본에서 개발한 베어링이라고 합니다. 일명 enduro베어링~

고급자전거나 인라인,바이크등 안정성과 품질을 요구하는 제품에 사용되는 베어링 입니다.

duro베어링은 고급 베어링 구조로 굵기도 틀린뿐더러 윤활유량도 많습니다. 일반슬리브의 6배~

슬리브의 단점을 살리고 유체방식의 장점을 가지고 온 duro베어링의 구조인듯 하네요

 

 

 

 

 

 < 전압(v)별 rpm속도 >

 

 

 

▲ 손쉬운 모듈러 컨넥터 방식으로 전압 / rpm을 설정 할수 있는

                                                              편의성과 기능성을 한번에 느낄수 있습니다.

설명과 같이 12v시 20.5db / 9v시 8.5db / 7v시 6.5db 의 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풍량과 노이즈>

 

▲ duty cycle을 이용한 풍량과 노이즈 그래프입니다.

pwm사용시 최대 28.2db를 보여주고 최소 16.3db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 정숙한 팬이죠.

 

 

 

 

 

 

 

  

 

     

 

▲  팬의 성능 테스트라기 보단 쉽게 알수 있는 동일 rpm대의  팬마다 바람 새기를 볼까 합니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할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라 한번 해봤습니다. 참고용입니다.

 TEST결과에 앞서 총 8종의 쿨러를 사용했으며 최대한 가격대 비슷한 제품으로 선택하였으며

바람 및 환경적인 요인을 최대한 줄여 TEST를 했습니다.

바람세기나 풍향을 대충 참고하는 방식으로 TEST를 해보았습니다.

근데 막상 해보니 각각의 팬사양과 실험 결과가 비슷해서 저역시 TEST방식에 놀라웠습니다.@.@

 

   

 

1사	2사
SILENT EAGLE SE  9v와 12v 측정시

 

 

          

 

< 측 정 값 >

 

 

 

 ▶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같은 조건에서 실시해서 참고 해볼만한 데이터값입니다.

날개가 묵직하고 성능이 좋은지 풍량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타팬과 나오는 풍량세기가 동일 rpm에 차이가 확실히 나더군요

 

 

 

 

  

▲ 3/4핀 전용이고 메인보드에 사용되게끔 만들어진 제품이라

 일반 4핀pwm케이블과 호환이 되질 않더군요.  플라스틱 윗부분을 짤라도 되지만 ..

 

일단 SHARKOON SILENT EAGLE SE 제품을 사용시

팬컨트롤이 없는 환경에서   일반4핀전원 커넥터로 손쉽게 rpm조절과 손쉬운 장착이 장점이라

그렇게 신경을 안써도 될꺼 같네요

전체적인 케이블을 봤을때도  메인보드에 장착하거나 일반 4핀 전원커넥터에 장착할시를 고려해서

길이를 맞춘거 같습니다.

 

팬컨과 사용하거나 시스템팬으로 사용시 연장선 또는 3핀->4핀 (pwm사용안할시)나 3핀 선이 포함되어 있으면

더욱더 활용면에서는 좋겠죠 (선을 따로 구매시 추가비용발생)

그리고 봉인 부분역시 보완이 되어 확실한 봉인스티커나 라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부분만 어찌 수정이나 추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http://www.gf-i.kr/  >

 

 

 

 

                      

 

                     

                                              

색다른 방식의 duro베어링 방식으로 제작된 쿨러 /  손쉬운 장착과 손쉽게 쓸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쿨러

 

팬컨 no! 저항no!  간단하게  Quick connect 케이블 사용으로 rpm을 조절할수 있는  쿨러

 

pwm지원 / dimple구조의 블레이드로 소음no! 풍량ok!                                                                                                       

현재 2만원대의 부담되는 가격대의 쿨러지만 다른 부수적인 장치가 필요없이

 

사용시 누구나 맘에 드는 rpm을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고 장착 방법 또한 쉬운 독특한 쿨러

 

최적의 쿨링과 더불어 무소음과  풍량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팬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계속 열심히 뛰어 가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험은 안정보다 더 위대하며, 삶에는 아직도 개척해야 할 영토가 무궁무진하다.'

 

 

<  http://www.gf-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