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쿠다PC케이스-1.jpg

 

단일 상품의 PC케이스에 대한 평가가 아닌 제품의 부분변경 모델에 대한 글 입니다.

GMC에서 올해 초에 출시한 GMC 바라쿠다 PC케이스 제품에 대해서 일부 유저들이 제기했었던 소소한 문제에 대해서 수정해서 재 출시한 바라쿠다 카본 버전 입니다.

 

정확히 표현한다면 카본 스타일의 제품에 대해서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이 아닌 케이스 자체적으로 패턴화 시킨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이미 사용기들이 넘쳐나는 만큼 초기 출시된 제품고의 차이점을 통해서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작성해본 글이 되겠습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2.jpg

 

신형 제품과 초기 출시제품과의 차이는 무광과 유광의 차이점이 우선 크다. 새로 출시한 카본 보전이 다소 밍밍한 느낌이 드네요

 

바라쿠다PC케이스-3.jpg

 

스티커를 통해서 카본 패턴을 표현하지 않은 만큼 사용자에 의해서 부착에 대한 실수는 줄었습니다. 강렬함이 좀 줄어든것 같은데요 

 

바라쿠다PC케이스-4.jpg

 

측면에도 동일하게 카본 패턴이 기본 적용이 되었습니다. 무광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얌전해진것처럼 느껴지는것도 사실 

 

바라쿠다PC케이스-5.jpg

 

훗훗...스티커로 부착했던 카본 패턴의 강렬함이 더 있는건 사실이네요 이 부분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선택을 해야할듯 합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6.jpg
 

모든 구조는 GMC 바라쿠다 케이스와 동일 합니다. 외부 디자인이 바뀌고 내부의 소소한 구조가 조금씩 바뀌었다고 합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7.jpg
 

내부 구조는 동일 새시도 동일 바뀐것은 외부의 카본 적용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이죠

 

바라쿠다PC케이스-8.jpg

 

팬 컨트롤이 되기 때문에 후면쪽에 있는 팬은 메인보드 연결을 제외하고 상단 2개와 전면 하단팬까지 모두 팬 컨트롤이 가능하다.   

 

바라쿠다PC케이스-9.jpg

 

디자인도 동일하네요 무광이라서 얌전해진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10.jpg
 

전면에도 팬 설치는 기본 1개 설치 되어 있네요

 

바라쿠다PC케이스-11.jpg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입니다. 신형 바라쿠다 케이스는 상단 커버 교체시 볼트를 해체할 필요 없이 잡아 당기는 것만으로도 교체 가능 합니다. 팬 교체가 좀더 용이해졌다는 점이 좋네요

 

바라쿠다PC케이스-12.jpg

 

무엇이 달라졌다는것이 아닌 사용자가 제기했던 문제에 대해서 변화가 일어났다는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13.jpg 

 

상단 인터페이스는 USB3.0 포트1개만 제공 2.0은 2개 제공 합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14.jpg 

 

먼지 거름망이 있다 없다의 차이점입니다. ^^ 어떤 형식으로든지 거름망 제공하는 것과 없는 것은 내부로 들어가는 먼지 유입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는 방안이 됩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15.jpg
 

구조는 동일하니 선정리도 동일 합니다.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ATX보드 장착시 꽈악 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16.jpg 

 

선정리도 크게 다를바 없겠네요  

 

바라쿠다PC케이스-17.jpg 

 

커버 교체의 편리성도 구조적으로 동일 합니다. 우측 부분을 잡아당기면 커버가 분리가 됩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18.jpg 

 

조립된 시스템과 조립되지 않는 시스템을 보니 동일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받는것도 사실 입니다.

 

바라쿠다PC케이스-19.jpg
 

느낀점.......

얌전해진 바라쿠다 케이스를 원할 것이냐 아니면 스티커 부착에 큰 어려움이 없다면 강렬한 GMC 바라쿠다 PC케이스를 원하느냐 일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선택유훗훗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작성해본 사용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을런지 모르겠네요 새롭게 온 케이스는 신규 시스템 조립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다른점은 ATX보드가 아닌 M-ATX 보드를 사용해서 좀더 공간의 여유로움이 있었네요!!

 

 

 원본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