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던험 DH-N1100

 

 

 

 

 

엔돌슨을 통해 접하게된 스피커의 대명사 "브리츠"의 블루투스 이어폰

DH-N1100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저도 여러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박스포장은 상당히 유사하지만

브리츠라서 그런지 모델이 정말 예쁘군요....

 

 

브리츠의 정품스티커가 붙어 있어 품질은 "GOOD" 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DH-N1100의 스펙과 제작관련 설명이 나와있지만 작은 글씨로

되어있다보니 사진상으로 확인이 힘드실 겁니다

아래 상세 설명을 참고하시길.....

 

DH-N1100 블루투스 이어폰의 주요 기능

                    1) 블루투스 4.0버전

                    2) 음악, 통화

                    3) 멀티페어링

                    4) 생활방수

                    5) 배터리 대용량 등 상시휴대 가능....

 

안쪽에도 DH-N1100의 버튼별 기능이 설명되어 있네요

 

화이트 정말 깔끔하니 무척 마음에 듭니다

 

박스 포장을 뜯어내고 "한 컷"



 

내용 구성은 DH-N1100과 파우치, 충전케이블, 귓속 이어폰 마개(이어캡), 설명서가 내포되어 있네요

 

블랙 색상을 좋아해서 대부분의 옷이나 IT제품이 블랙이라

화이트 너무 신선한 느낌입니다

 

 

음악의 재생과 멈춤버튼이구요, 블루투스 연결된 상태에서는 미디어 켜기가 가능합니다

측면에 다음곡, 이전곡 조정할수 있는 버튼이 포함되어 스마트폰에서 할수 있는기능을

DH-N100자체적으로 제어가능합니다

 

 

전화통화 버튼(전화걸기, 종료)으로 최근 발신한 전화번호로 버튼 한번 누름으로

전화걸기가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볼륨 +, - 버튼이 있구요

고음으로 올리다 보면 띠~ 소리가 납니다

(최고볼륨시 발생되는 소리)

 

이어폰 윗면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거치대(보관함)에 가져다대면

"쏙" 하고 달라붙습니다

 

덜렁거리는 이어폰은 이제 "가라~~~~~"



뭉툭하지만 화이트라 그런지 귀엽게 느껴지네요



이어폰줄 꼬임이나 선 조절이 가능하게 하는 링

(착용했을때 조정하면 앞이나 옆에서 봤을때 깔끔해 보입니다)

 

타 제품에는 없는 파우치

DH-N1100을 보관하기에 아주 적합하며, 미사용시에는 다른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조배터리와 블루투스 헤드셋을 넣어다님)

항상 목에 걸고 다니다보니 쓰임새가 없더라구요...

 

파우치가 아주 넉넉하고 크죠~~~

 

 

 

색상은 보시는 봐와 같이 BLACK / WHITE 2가지가 있습니다

 

브리츠 던험 실사용기

 

이제 본격적으로 브리츠 던험 DH-N1100을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통화버튼이 있는 이어폰 안쪽에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한 제품의 설명서에 사용전 필히 충전을 해야한다는 내용이 있어

완충후 사용하였습니다

 

스마트폰과 DH-N1100의 연결

(부부의 인연을 맺어줘 볼까요)

음악 재생버튼을 7초 가량 "꾹~" 누르고 있으면 파란색과 빨간색이

번갈아 가면서 깜빡입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시고 검색.


 

드디어 DUNHERM N1100의 기기에 검색이 되었습니다

(슜 ~~ 골인)

 

 

연결해서 설정을 들어가 보니 휴대폰 오디오와 미디어 오디오 2개가 나오네요

둘다 체크박스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연결된 상태임)



전원을 켜면 얼굴은 알수없지만 아리따운 목소리의 여성이 "전원이 켜졌습니다."

라는 멘트를 날립니다.

OFF하면 반대로 "전원이 꺼졌습니다."라고 하구요.....

연결시는 첫번째 기기와 연결되었습니다 라고 한답니다.

(왜냐하면 멀티페어링 기능때문에 나오는 멘트)

 

아~ 깜빡하고 설명을 안드릴뻔 했네요

전원 켜고, 끄면 진동되구요, 그리고 전화오면 무진장 많이 진동이 옵니다

(처음 전화받으시는 분들은 놀래지 마시지 말입니다 - 필승!) - 저 해병대 나온사람입니다.

 

 

이상으로 기능에 대한 설명 및 작동요령은 끝내구요

브리츠 던험의 DH-N1100을 만나기 전에 사용했던 제품들 한컷 올리고 가죠.
(체험제품의 대한 사용기를 작성하는 거라 사진만 같이 첨부합니다)



 

동일 사양의 타제품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크기나 사이즈가 비슷하지만 디자인에 차이가 있네요

블랙과 화이트 감상해 보시길~~~~

 

잘 생겼지 말입니다.

이제 목에 착용을 하고 음악을 들어볼까요.....

룰루 랄라...~~~~

 

회사와 집을 오갈때 항상 착용하며 사용을 하고 있구요

외출 할때도 필수로 착용하고 다닙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찰칵")

 

 - 평 -

 

체험단을 통해 받은 브리츠 던험의 DH-N1100을 일주일동안 사용해보니

여러가지 장.단점이 나오더라구요

 

구분없이 전체적인 평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스마트폰과 연결시 매우 안정적으로 연결됨.

둘째, 화이트 색상이라 전체적인 이미지가 깔끔함.

셋째, 착용감이 우수함.

넷째, 음질은 상당히 좋은데 우퍼기능 때문인지 너무 울림.

(소리가 작게 들리고, 볼륨을 올리면 너무 울려서 귀가 멍멍해 짐)

다섯째, 음악 한곡 재생시 끊김현상 발생(0.3초가량 끊기며 2~3번 정도)

여섯째, 이어폰 보관시 한쪽 위치로만 보관되어지다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떨어짐.

(이어폰 뒷면을 조금더 오목하게 변경했으면 하구요, 좌우로 움직여도 안떨어지게 개조필요함)

일곱째, 블루투스의 수신거리는 평균 10M에서 많게는 20M까지 가능한데

이 제품은 5M 정도만 떨어져도 음악이 끊기는 현상 발생

(체험제품만 사용해봐서 고장인지-수신상태 불량인지 확인안됨)

 

이상으로 엔돌슨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은 브리츠의 블루투스 이어폰 DH-N1100의 사용기를

마치며, 체험의 기회를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실사용을 통해 본인이 느낀점을 장.단점 구분없이 솔직히 작성한 내용임을 감안하시고, 해당 제품의

고장여부를 인지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라며,

이미지에 비하되는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체험단원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