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나서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들이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제품들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에 거치대 겸 링 형태로 손가락에 끼워서 그립감이나 추락을 방지하는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를 할 제품이 바로 그런 제품입니다.

이 독특한 제품이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아보겠습니다.


Test

1. 제품 박스



제품의 박스는 화이트 배경에 전면은 제품의 명칭과 약간의 로고와 실제품이 보이는 투명한 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후면은 제품의 특징을 그림으로 간단히 묘사하고 밑에 글로 특징과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적어 놓았습니다.

액세서리 제품 특유의 간단한 박스 디자인 입니다.


2. 제품 디자인







'텍스트무브 마이링 핸드폰 거치대 MRS-01' 은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 입니다.

정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고 각 꼭지점을 라운딩 처리했습니다.

평면이 아니고 살짝 내려가는 굴곡이 모서리로 가면 나타나는 형태 입니다.

손가락을 걸거나 거치를 하는 링 부분은 정사각형의 정중앙에 둥근 봉 형태의 못을 기준으로 달려 있고 은색상이면서 부착부위와 비슷하게 정사각형 형태이며

각 꼭지점을 라운딩 처리했습니다.

링이기 때문에 중앙은 원형으로 비어 있어서 손가락을 넣을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부착면은 화이트 색이며 접착이 잘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3. 스마트폰에 부착







필자의 메인폰은 케이스를 씌우기 때문에 마이링을 장착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컨폰인 갤럭시 S3 에 부착을 해보았습니다.

두께가 살짝 있어서 바닥에 내려 놓으면 공중에 폰이 살짝 뜹니다.

디자인이 둥근 느낌을 주고 제 폰과 색상이 비슷해서 잘 어울립니다.


4. 거치대 기능





처음 제품을 접했을 때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거치기능 부분이었습니다.

링 부분으로 거치를 하는데 힘이 없어 보여서 과연 거치를 제대로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는데

정말 단단하게 잘 고정을 합니다.

고정 각도도 다양하게 해도 딱 고정이 됩니다.

다만 이런 고정력 덕분에 손가락에 끼워서 활용을 할 때 상당한 힘을 주어서 링을 벌려야하고 벌어진 각도로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링처럼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손가락에 걸고 사용하는 점에서는 유연성이 살짝 부족합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상당히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군이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 리뷰 제품과 같은 단순해 보이지만 아이디어가 넘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필자가 이 제품을 추천하는 소비자분들은 스마트폰을 케이스에 끼워서 사용하기 싫은데 제품은 어느 정도 추락사를 방지하고 싶으신 분들과

스마트폰의 테이블 같은 곳에 거치를 해서 영상을 자주 보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차량에 장착이 가능한 고무 후크도 제공이 되는데 차량에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을 합니다.


‘이 사용기는 텍스트무브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